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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컨테이너

[컨테이너 하우스] 컨테이너로 완성한 펜트하우스 / 진주컨테이너 옥상 위, 나만의 펜트하우스 짓기 여기, 컨테이너를 이용해서 옥상 위에 만든 펜트하우스가 있습니다. 예술가와 갤러리 작가, 그리고 그들의 딸을 위한 포근한 보금자리는 뉴욕 브루클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2층짜리 건물 위에 선적 컨테이너를 이용해서 펜트하우스를 완성한 것이죠. 이 곳은 1층부터 펜트하우스까지 모두 계단을 통해 이어져 있습니다. 옥상에 4개의 선적 컨테이너를 쌓아올린 이 펜트하우수는 밝은 오렌지 색으로 도색하였으며 가족이 안락한 일상을 보내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안에는 거실, 주방, 침실 등 모든 기능을 다 갖추고 있습니다. 보통 한국에서의 의미를 생각하자면 사실 펜트하우스라기보단 옥탑방에 가깝겠지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옥탑방과는 또 전혀 다른 모습이죠. 일단 아래 층과 계단을 통해.. 더보기
[컨테이너 출장수리] 화재로 훼손된 컨테이너 수리 / 진주컨테이너 컨테이너 수리는 기술력이 있는 서진컨테이너로 위는 통영의 모 조선소에 설치되었던 3*6 사이즈 컨테이너 내부가 화재로 인해 손상된 모습입니다. 컨테이너 내부의 벽면과 천장 부분이 보시다시피 화재로 인해 심하게 훼손되어 본래의 모습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입니다. 컨테이너 내부에 시공되었던 전기선까지 모두 손상되었으며 창문도 손실된 상태입니다. 내부 벽면을 수리한 후 새 미장 합판으로 교체하고 바닥의 장판도 모두 교체하였습니다. 화재로 인해 심하게 훼손되어 다시 사용할 수 없게 된 창문까지 새롭게 달아 수리 및 보강 작업을 모두 완료했습니다. 컨테이너는 재활용 가치가 높은 소재인만큼 손상, 노후화, 부식된 컨테이너도 리모델링이나 수리, 보수 작업을 통해 얼마든지 수명을 늘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버려진 컨테이.. 더보기
[컨테이너 출장수리] 지속적인 관리는 컨테이너의 수명을 늘려줍니다. / 진주컨테이너 컨테이너는 지속적인 관리로 더 오래 본 모습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컨테이너의 기능을 유지하고, 컨테이너를 이용하는 고객분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서는 주기적인 점검과 정비가 필요합니다. 점검과 정비를 통해 손상되거나 노후된 부분을 수리, 유지, 보수하여 관리하면 기존의 컨테이너의 수명은 훨씬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유지 보수를 하는 업체는 실제로 많지 않은 실정입니다. 때문에 저희 서진컨테이너는 유지보수 계약을 통해 분기별로 컨테이너의 상태를 점검하여 고객의 안전과 컨테이너의 기능 유지 보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공재로 사용된 컨테이너의 경우 사용이 잦고 외부 환경에 더 많이 노출이 되어 있기 때문에 서진을 통해 주기적인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시공, 납품과는 별도의 계약이 진.. 더보기
[컨테이너 하우스] 친환경적인 컨테이너 주택 / 진주컨테이너 독특한 컬러풀 컨테이너로 만든 스토어 코스타리카에 있는 이 전원주택은 건축가 마리아 호세 트레히스(Maria josé trejos)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총 8개의 컨테이너를 사용하였습니다. 컨테이너라면 차가운 느낌이 드는 공업이나 산업용도로 쓰일거라는 일반인들의 인식과는 달리 이 집은 커다란 삼나무에 둘러싸인 친환경적인 패시브 하우스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집은 오픈 플로어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문사진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클라이언트의 작업장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일과 놀이를 모두 집 속으로 가져오고 싶다는 클라이언트의 철학과 일치하는 공간이 완성되었죠. 컨테이너를 연결하고 겹쳐서 쌓아올린 이 곳은 거실, 사진 스튜디오 등 필요한 모든 공간을 지니고 있으며 낮에는 자연채광으로 인해 불을 켜지 않아도.. 더보기
[컨테이너 사무실] 컬러풀한 컨테이너로 완성한 건축사무실 /진주컨테이너 컬러풀한 컨테이너로 만든 독특하고 눈에 띄는 사무실 중국 북부 지방에 있는 건축 사무소(PAO)는 선적 컨테이너를 적재해서 만들어진 파빌리온을 설계 했습니다. 이 사무실은 2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6개의 빨간색 컨테이너 위에 노란색의 컨테이너를 수직으로 겹쳐 완성했습니다. 노란색 컨테이너 위층은 테라스 형태로, 야외 라운지 공간을 제공하여 주변지역을 전망할 수 있습니다. 중국의 산시 지역 북부에 위치하고 있는 이 건축 사무실 내부는 컨테이너 2층을 겹치는 형태로 만들었고 각 유닛의 끝 부분은 전면창으로 오픈해서 건물 전체에서의 시야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 파빌리온은 쉽게 분해해서 다른 장소로 이동도 가능한 구조를 지니고 있죠. 주변의 녹림을 이용하고 유닛의 끝부분을 모두 개방해서 채광을 확보함과 .. 더보기
[컨테이너 건축] 컨테이너가 우리의 삶으로 들어오다 컨테이너 건축이 각광받는 이유 컨테이너 건축에 대한 논쟁은 다양했습니다. 거실의 내부로 전환이 된 컨테이너 공간이 너무 좁고 생활공간이라기엔 천장이 낮으며 단열과 통풍문제, 그리고 창문을 내기 위해 벽을 개조하면 구조전 무결성이 낮아지며 주거용 컨테이너를 만들기 위해 유해 폐기물들이 배출된다는 등 컨테이너 건축의 문제에 대한 논의는 계속 되었습니다. 물론 이러한 논의는 컨테이너를 이용한 건축이 등장한 초기에 받았던 질문들이죠. 처음 컨테이너는 해상, 항공 상의 운송 등을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목적과 용도가 변화 함에 따라 컨테이너는 변신을 거듭했습니다.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건축, 이제 시대는 컨테이너를 우리의 삶으로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나만의 집, 나만의 사무실, 나만의 작업공.. 더보기
[컨테이너 문화센터] 태양열 패널이 설치된 컨테이너 청소년 교육센터 / 진주컨테이너 청소년들의 꿈이 자라는 컨테이너 영국의 건축 회사 Squire and Partners는 Computer Aid International 자선 단체와 협력해서 오래되고 방치되어 있던 화물 컨테이너를 사용해서 인터넷 연결까지 제공하는 태양열 발전 청소년 교육센터인 Zubabox를 만들었습니다. 콜롬비아의 보고타 인근에 있는 Cazuca에서 처음 출시된 이 컨테이너 센터는 태양열패널로 에너지 효율 등급을 높였고 지역의 청소년들이 사회로 나가기 전 디지털 기술 등을 접하고 개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일종의 프로토 타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도 주요 도시가 아닌 농어촌 지역에는 문화센터 뿐 아니라 학교조차 존립이 어려워진 경우가 많습니다. 갈수록 아이들의 숫자는 줄어들기 때문에 인.. 더보기
[컨테이너 판매부스] 하동의 봄, 서진의 컨테이너 부스가 함께 합니다 / 진주컨테이너 하동의 봄과 어울리는 컨테이너 팝업스토어 하동 배 직판매 컨테이너 부스의 마지막 편입니다 ^^ 일렬로 질서있게 쭉 늘어선 노란색 부스들은 하동의 봄을 먼저 만끽하고 있는 듯 합니다. 하동이라는 도시의 전통적인 멋스러움을 해치지 않기 위해 박공 기와 지붕을 올려 모던함에 전통적인 미까지 더 했습니다. 판매부스라는 것은 사실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상인과 고객들을 연결해주는 기능이 가장 우선이 되겠지만 하동은 관광도시로도 알려져있고 특히 봄이 되면 벚꽃놀이를 위해 이 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은 만큼 본연의 판매 기능 외에, 미적인 부분도 충족 할 수 있어야 하겠죠. 각각 다른 크기 다른 디자인으로 무질서하게 난립했던 가판대들이 통일된 디자인으로 한 곳에 질서정연하게 설치됨에 따라 국도의 미관이 훨씬 좋아졌을 .. 더보기
[컨테이너 팝업스토어] 벚꽃이 피는 하동에 어울리는 컨테이너부스 / 진주컨테이너 / 하동컨테이너 관광지 하동은 변신중입니다. 밝은 봄기운이 물씬 나는 노란색의 컨테이너 부스들이 각자 자리를 잡은 모습입니다. 공장에서 미리 작업되어 이동된 컨테이너는 이 곳에서 또 한번의 시공작업을 거치게 되죠. 각 컨테이너가 놓여지는 곳이 모두 다 경사가 다르기 때문에 지형과 위치에 맞춰서 안전하게 수평을 맞춘 후 지지대 작업을 하고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월넛색깔의 기와지붕과 밝은 노란색의 도색작업 덕분에 차갑고 딱딱하다고 여겨지기 쉬운 컨테이너의 느낌을 전혀 찾을 수가 없죠. 이 부스들 뒤로 연분홍색의 벚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나면 이 곳을 지나는 분들에게 또 하나의 경관을 선사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경남 지방에 사시는 분들 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이 곳 하동으로 관광을 오실텐데요. 길을 .. 더보기
[컨테이너 부스] 서진컨테이너의 하동 배 직판 부스 이동 과정 /하동컨테이너 /진주컨테이너 봄날에 어울리는 컨테이너 부스 하동의 특산물인 하동 배 주요 산지라 할 수 있는 화심리에서 악양면 개치리에 이르는 19번 국도에 무질서하게 설치 되어 미관을 해치던 불법 가판대가 모두 철거되고 깔끔하게 같은 색깔로 통일해서 이목을 끄는 하동 배 직판매장 부스가 탄생했습니다. 저희 서진에서 시공, 납품한 컨테이너죠. ^^ 공장에서 기본작업을 모두 마친 후 출고되기 때문에 현장에서는 하차 후 간단한 시공을 거치게 됩니다. 밝은 노란색 도색으로 인해 이 곳을 지나는 분들의 시선을 단번에 끌 수 있을 뿐 아니라 박공지붕 형태로 인해 가판대 뒤의 자연경관과도 이질감이 없이 잘 조화되는 것 같습니다. 기존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가판대는 미관을 해치는 것 뿐만 아니라 도로 바깥으로 튀어나와 이 곳을 찾는 고객들의 안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