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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컨테이너

[컨테이너 팝업스토어] 빠른 피드백을 얻을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 / 진주컨테이너 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세요 뉴 햄프셔에 위치한 인테리어 용품 및 의류 제품을 판매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Garent Hill은 전통적인 오프라인 상점에 대한 편견을 흔들어놓았습니다. Garnet Hill은 제품 홍보를 위해 여름 전용 모바일 부티끄를 도로에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가닛힐 브랜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알리고 제품의 품질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이 팝업스토어의 목표였습니다. 가닛힐 창립자는 40년 전 유럽에서 발견한 플란넬 시트를 판매하기 시작하였고 현재 캐시미어 같은 천연 섬유로 제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기때문에 고객들이 직접 그것을 느끼고 구매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들은 이러한 모바일 부티크 형태의 팝업스토어로 시장에 진출하고 고객들로부터 피드백을 얻.. 더보기
[컨테이너 하우스] 저렴하고 튼튼하게, 컨테이너로 만든 주택 / 통영컨테이너 아스팔트 슁글로 완성한 세련된 지붕 이전 포스팅에서 공장 작업현장을 소개했던 컨테이너 하우스 입니다. 3*6사이즈로 주문 제작 되었습니다. 요즘 컨테이너 하우스도 일반적인 네모난 형태가 아니라 이렇게 경사진 지붕을 올려서 주택처럼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컨테이너 하우스 각각의 모서리에 나무 패널을 덧대어서 기둥과 같은 효과를 주었을 뿐 아니라 지붕도 실제 기와지붕처럼 독특하게 마감하였습니다. 바로 아스팔트 슁글 이라고 하는 마감재인데요. 아스팔트 사이에 강한 유리 섬유를 넣어 만든 이 아스팔트 슁글은 바깥 표면을 채색된 돌 입자로 코팅해서 일반 지붕과 같은 색상을 냈습니다. 때문에 다양한 외관 연출이 가능하며 일반 기와에 비해 무게가 1/5밖에 되지 않아서 하중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기도 합니다. 자재.. 더보기
[컨테이너 하우스] 통영군에 위치한 컨테이너 별채 하우스 작업 건 / 통영컨테이너 통영군 도산면에 컨테이너 별채 겸 하우스로 제작된 컨테이너 현장에 이동하기 전, 공장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3*6 규모의 컨테이너로 고객님의 요구사항대로 제작된 주문 제작건 입니다. 전면과 좌측에 큰 창을 냈기 때문에 채광이 우수하며 통풍이 원활합니다. 색은 짙은 베이지색과 흰색 두 가지색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각 모서리에는 월넛 계열의 나무를 덧대어서 일반 집의 기둥같은 느낌을 줍니다. 창문은 양쪽이 위 아래로 개폐가 가능한 형태입니다. 창문에도 나무 패널을 덧대어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검은색의 프레임을 가진 창문과 월넛 계열의 창틀, 그리고 흰색의 외관이 조화를 이루어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입니다. 컨테이너라고 하면 큐브 형태의 네모난 철제 박스를 떠올리기 쉽죠. 때문에 답답하고 무거운 .. 더보기
[컨테이너 스파] 목욕탕, 온천과 사우나가 찾아갑니다. / 진주컨테이너 컨테이너로 만든 스파 목욕탕이나 온천, 사우나는 오랫동안 전 세계인들에게 생활의 일부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한 회사는 이러한 스파를 간단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것에 대해 하나의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죠. 바로 컨테이너를 통해 만든 팝업 스파입니다. 이 디자인은 자체의 태양열 온수와 광전지, 빗물과 사용된 물을 여과해서 재사용하는 시스템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저렴하게 설계되었습니다. 스파는 긴장을 풀고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팝업 형태의 컨테이너 스파는 도시에 이동&설치되어 언제, 어느 곳에서든 스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컨테이너 스파는 자체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어서 필요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이 컨테이너 스파에는 사우나, 온수 욕조, 냉수 욕조, .. 더보기
[컨테이너 오피스] 친환경 농장과 컨테이너 사무실 /진주컨테이너 상하이 유기농 농장 : Tony 's Farm 중국식품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상하이에서는 현지인과 외국인들에게 유기농 식품이 인기를 끌게 되었고 이로 인해 지난 8년동안 상하이에는 여러 유기농 농장이 설립되었죠. 토니의 농장은 가장 오래 되고 또 가장 잘 알려진 유기농 농장 중 하나입니다. 2005년 Pudong에 설립 되었으며, 이후 Chongming 섬에 두번째 체인이 생겼습니다. 상하이의 유기농 농장에 위치한 독특한 사무실과 포장실은 지속가능한 친환경인 소재인 컨테이너를 이용해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일하는 사람들과 농장의 방문자를 연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주요 리셉션과 로비 및 VIP구역, 또한 사무실, 과일과 채소가 포장되는 기존창고 등은 제조 공정 내에의 투명성을 제공하기 위해 방문.. 더보기
[컨테이너 하우스] 경치좋은 곳에 짓는 미니멀 컨테이너 하우스 /산청컨테이너 미니멀 라이프에 맞춰 지어진 컨테이너주택 이 작지만 아늑한 내부를 가진 컨테이너 집은 직접 자신의 집을 짓는 일에 영감을 받은 한 사람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이 컨테이너 하우스는 위스콘신 주 북부에위치하고 있으며 Tin Can Cabin 이라고 불립니다. Tin Can Cabin은 용도가 변경된 총 3개의 컨테이너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독특한 공간의 소유자이자 건축가인 스티브는 전문적인 경험이 없이 전체적인 건축작업을 수행했다고 하죠. 총 46평방미터의 이 곳을 35,000달러가 안되는 가격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다만 전문적인 지식없이 직접 지었기 때문에 완성하기 까지는 총 4년 가까이의 시간이 걸렸죠. 그는 건축을 시작하기에 앞서 과정에서 겪는 오차와 실수를 피하기 위해 엔지니어와 상의후 공사에 착수.. 더보기
[컨테이너 하우스] 정원이 있는 넓은 주택 / 산청컨테이너 꿈꾸던 전원주택, 컨테이너로 완성하다 이 곳은 일본의 도쿠시마 현에 있는 전원주택입니다. 본 블로그에 포스팅된다는 것은 컨테이너를 이용해서 만들어졌다는 것이겠죠. 하지만 외부 모습을 보면 컨테이너라기보단 보통의 일반 건축물처럼 보입니다. ^^ 이 집의 클라이언트는 일단 정원이 있는 넓은 집을 원했습니다. 때문에 container design 팀은 컨테이너를 이용한 유닛으로 완성된 집을 설계했죠. 일반적으로 사각형의 방을 생각하면 이 것은 외부의 네 방향으로 연결하게 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외부와의 연결이 제한되기 때문에 클라이언트의 요구대로 집을 만들 수 없을 수 없을 거라 생각했죠. 때문에 각 컨테이너 유닛을 원의 형태로 연결하게 된 것입니다. 그 곳에서 거주하는 사람은 외부에 개방.. 더보기
[컨테이너 펜션] 원하는 곳 어디든 이동할 수 있는 펜션 / 산청컨테이너 원하는 자연 속으로.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Artikul Architects는 컨테이너와 이동가능성, 두 요소를 결합해서 체코의 Litomerice에 인접한 Elbe 강변의 서핑 캠프장에 컨테이너 펜션을 완성했습니다. 이 컨테이너 펜션은 3개의 컨테이너를 이용하여 만들었으며 쉽게 분해되어 다른 위치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 언급했듯 건축가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는 3개의 컨테이너로 이동이 용이하고 착탈이 가능한 펜션을 설계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건물이 환경친화적이고 설비가 용이해야 했죠. 총13명을 수용할 수 있는 5개의 객실이 있는 이 펜션은 4개월 이내에 모두 완성되었습니다. 20피트 컨테이너 2개와 40피트 컨테이너 1개로 구성되었죠. 아래층에는 위생시설, 창고 및 4개의 침실/객실이 있.. 더보기
[컨테이너하우스] 오나가와의 지진 피해자를 위한 컨테이너주택 / 진주컨테이너 지진과 쓰나미의 피해로부터 안전하게 2011년 3월 11일, 9.0의 지진과 쓰나미가 일본 동북부 태평양 연안을 강타했습니다. 이때 일본에서는 피해 재난 구호를 위해 임시 주택을 개발했는데요. 총 면적이 5,670 m² 인 189 개의 주택이 피난민 가족을 위한 쉼터로 제공되었습니다. 이 주택은 세계 재난 구호 사업가로도 유명한 일본의 건축가 반 시게루가 컨테이너를 이용해서 다단식 임시 주택을 만들었죠. 컨테이너 프레임으로 만들어진 이 곳은 공사가 간단하며 임시주택에 비해 방음성이 높고 시공 기간이 짧다는 최대 장점이 있었습니다. 공사는 14주 만에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쓰나미 때문에 집을 잃은 오나가와 사람들은 새로운 임시 주택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이 컨테이너 주택은 필요한 경우 .. 더보기
[양산컨테이너] 컨테이너로 커피숍 2층 공간을 /서진컨테이너 2층으로 올라갈 컨테이너의 공장작업 위의 컨테이너는 3*6 사이즈로 양산 원동에 위치한 커피 전문점 2층에 시공하기 위해 공장에서 작업중입니다. 전면과 측면에 창을 내서 채광을 확보하고 넓은 시야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큰 창호를 사용할 경우 내부의 공간감도 함께 넓어지는 효과가 있죠. 깔끔한 베이지색으로 도색되고 흰색 창호, 검은색 문으로 완성된 컨테이너 2동 입니다. 상차 작업을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진에서는 항상 외관 뿐 아니라 내부까지 꼼꼼하고 정확하게 마감 한 후 현장으로 이동합니다. 양산 커피숍 현장에 도착해서 하차작업 중이니다. 이 두 동의 컨테이너가 어디에, 어떤 모습으로 완성이 될지 궁금하시죠? 다음 포스팅에서는 이 컨테이너가 2층으로 옮겨져 기존의 건물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