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유기농 농장 : Tony 's Farm
중국식품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상하이에서는 현지인과 외국인들에게
유기농 식품이 인기를 끌게 되었고
이로 인해 지난 8년동안 상하이에는 여러 유기농 농장이 설립되었죠.
토니의 농장은 가장 오래 되고 또 가장 잘 알려진
유기농 농장 중 하나입니다.
2005년 Pudong에 설립 되었으며, 이후 Chongming 섬에
두번째 체인이 생겼습니다.
상하이의 유기농 농장에 위치한 독특한 사무실과 포장실은
지속가능한 친환경인 소재인
컨테이너를 이용해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일하는 사람들과 농장의 방문자를 연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주요 리셉션과 로비 및 VIP구역,
또한 사무실, 과일과 채소가 포장되는 기존창고 등은
제조 공정 내에의 투명성을 제공하기 위해
방문자가 직접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본 농장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강화시켜주는 것이죠.
지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하여 친환경소재라 할 수 있는
컨테이너를 통해 토니팜의 핵심 개념을 전달 하고 홍보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컨테이너로 만들어진 건물과 사무실, 포장실 등은
식량 산업의 산업적인 측면과
주변 농경지 사이의 관계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깔끔한 녹색 외관을 가진 이 곳은
친환경적인 유기농 제품을 생산하는 곳이라는 점을
컨테이너 건물을 통해서 홍보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소규모자본으로 시작한 창업 뿐 아니라
여러 유명 대기업들도 이제 컨테이너를 이용해
사무실이나 작업공간을 만드는 사례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파티션을 만들어 냉 난방비를 줄이면서
독특하고 창의적인 회의공간을 만들 수도 있고
동시에 그 자체가 하나의 랜드마크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회사건물, 사무실,작업실, 공방 등
컨테이너를 이용해서 공간을 창출하고자 하신다면
저희 서진과 함께 상의해주세요. ^^
서진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laonzium/
Posted by.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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