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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카페

[컨테이너 가게]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된 컨테이너 음식점 타코벨 (Taco bell) 컨테이너 레스토랑, 비주류에서 하나의 트렌드로. 위의 가게는 한국에도 입점해서 최근 맛집 블로거나 sns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는 음식점인 타코벨입니다. 캘리포니아 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컨테이너로 만든 최초의 타코벨 이죠. 컨테이너를 대중적이고 상업적으로 이용해 가게를 만드는 것은 이제 그리 신기한 일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본 블로그에서도 포스팅 한 바 있듯이 스타벅스를 비롯한 유명 체인점들도 컨테이너를 이용한 가게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죠. 그 중 하나인 타코벨은 SXSW (South by Southwest)의 프로토 타입으로 제작되었으며 사흘만에 완공되었습니다. 일반 타코벨 가게의 절반 정도의 규모인 이 곳은 스타벅스가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만드는 데 사용한 것과 동일한 컨테이너 공급업체를 통해 이 스.. 더보기
[컨테이너 팝업 카페] 컬러풀한 색감과 감각적인 배치로 완성한 팝업 커피숍 Movement Café (MVMNT Café) 컨테이너와 독특한 감각이 만나다 이 곳 London 's Movement Café는 Greenwich Park의 재활용 컨테이너로 만든 팝업 카페입니다. 부동산 개발업자는 Morag Myerscough를 고용해서 런던올림픽 시즌에 그리니치 철도역 주변 지역을 활성화 하기 위해 팝업카페를 설계하고 구축했습니다. 그 결과 재활용된 컨테이너, 재사용된 폴딩 및 목재 등으로 제작된 독특하고 감각적인 커피숍 Movement Café (MVMNT Café)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겨우 16일 만에 완공된 이 카페는 올림픽이 시작될 즈음 현지에서 만들어진 음식과 음료를 그리니치 공원으로 향하는 관중들에게 제공했습니다. 올림픽이 시작되기 1달 전 부동산 개발업자인 The Cathedral Group은 비어있는 산업 부.. 더보기
[양산컨테이너] 컨테이너로 커피숍 2층 공간을 /서진컨테이너 2층으로 올라갈 컨테이너의 공장작업 위의 컨테이너는 3*6 사이즈로 양산 원동에 위치한 커피 전문점 2층에 시공하기 위해 공장에서 작업중입니다. 전면과 측면에 창을 내서 채광을 확보하고 넓은 시야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큰 창호를 사용할 경우 내부의 공간감도 함께 넓어지는 효과가 있죠. 깔끔한 베이지색으로 도색되고 흰색 창호, 검은색 문으로 완성된 컨테이너 2동 입니다. 상차 작업을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진에서는 항상 외관 뿐 아니라 내부까지 꼼꼼하고 정확하게 마감 한 후 현장으로 이동합니다. 양산 커피숍 현장에 도착해서 하차작업 중이니다. 이 두 동의 컨테이너가 어디에, 어떤 모습으로 완성이 될지 궁금하시죠? 다음 포스팅에서는 이 컨테이너가 2층으로 옮겨져 기존의 건물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 더보기
[컨테이너 하우스] 컨테이너로 만든 모듈하우스 / 진주컨테이너 /조립식주택 비용과 시공기간은▼ 퀄리티는 ▲ 건축가인 Josué Gillet은 선적 컨테이너를 이용해서 프랑스의 이 조립식 주택을 건축했습니다. 이 집은 비대칭의 외관을 갖고 있으며 기본적인 집구조는 물론이고 옥상 테라스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플라잉박스라 불리는 이 집은 스튜디오 2A Design에 의해 프랑스의 작은 마을에 건축되었습니다. 설계 및 시공방법 모두 경사 진 지형의 소규모 땅에 고객의 제한된 예산을 위해 고안되었죠. 전체비용과 건축 기간을 줄이기 위해 현지 회사인 B3 Ecodesign은 컨테이너를 이용해 모듈형 주택을 만들게 됩니다. 단열재, 배선 및 기타 필요한 서비스를 공장에서 미리 시공해현장으로 운송하였죠 조립식 건축 프로세스를 통해서 불과 3개월 만에 이 건물이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3개의 컨.. 더보기
[컨테이너 하우스] 프랑스의 시골에 만들어진 2층 컨테이너 전원주택 한적한 시골에 배송된 전원주택 프랑스 건축가 인 patrick partouche는 'maison container lille'이라는 컨테이너 하우스를 완성 했습니다. 프랑스의 시골에 있는 이 곳은 8개의 컨테이너를 쌓아올려 총 208 평방미터의 생활공간이 만들어졌죠. 사생활 보호하고 직사광선을 피하기 위해 컨테이너 외부 문은 열고 닫을 수 있도록 시공되었습니다. 본 블로그에서도 수차례 언급한 바 있듯이 컨테이너의 경우 공장에서 작업을 마치고 해당 장소로 이동되어 조립되거나 쌓아올리는 식의 일종의 프리패브 방식이기 때문에 시공 기간이 짧습니다. 이 곳도 3일만에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 내부는 깔끔하면서 외부 컬러와 매치시켜 인테리어를 완성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무채색을 선택하되, 선명한 붉은 컬러로 포인트.. 더보기
컨테이너 레스토랑] 컨테이너로 완성한 힙(hip)한 햄버거 가게 시크하게, 깔끔하게. 이 곳은 폴란드의 포즈 난에 있는 햄버거 가게 치치포유(Chi Chi 4 U) 입니다. 레스토랑 체인점인 치치포유의 두번째 지점으로 제작된 이 곳은 안락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로 유명해졌죠. 컨테이너를 그대로 벽으로 사용하면서 밝은 색의 목재 가구와 정원, 밝은 색상의 포인트 조명을 인테리어 요소로 추가하여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힙한 음식점이 되었죠. 컨테이너를 이용한 많은 음식점들이 있었지만 이 곳은 젊은 층을 대상으로 세련되면서도 젊은 감각의 인테리어가 돋보입니다.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으로 자유로운 감각을 추구하면서도 튀는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고, 원목 프레임과 패널들로 안락함까지 준 굉장히 세련된 햄버거 가게 입니다. ^^ 경제가 어려워지고 취업률이 떨어지면서창업의 꿈을 .. 더보기
[컨테이너 팝업스토어] 도심 속으로 브랜드가 찾아갑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브랜드 홍보와 판매까지. 위의 이동형 팝업스토어는 덴버의 팝쇼폴리스 (Popshopolis)에 의해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이 컨테이너 팝업스토어는 고객이 편한 시간, 편한 위치에서 일반 매장과 동일한 방식으로 쇼핑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죠. 직접적으로 재질이나 모양, 느낌을 포함패서 제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내부는 4개의 피팅 룸과 좌석, 카운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디자인들은 독립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위치나 날씨, 이벤트 유형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죠. 유리 벽 뒤의 공간도 세그먼트로 열고 닫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이 이동형 팝업스토어의 목표는 고객이 True&Co의 옷들을 입어볼 수 있는, 매우 유동적이.. 더보기
[컨테이너 팝업스토어] 공장에서 두타몰로 이동되는 컨테이너 pt1 / 서진컨테이너 깔끔한 공장작업 후 두타몰로 GO!!! 두타몰로 떠나기 전 공장에서 미리 깔끔하고 안전하게 시공작업을 마치고 기다리고 있는 컨테이너의 모습입니다. 전면부에 커다란 창호를 시공하여 채광 및 접근성을 용이하게 했으며 이목을 잘 집중 시킬수 있도록 파란색 빨간색의 대비되는 두 컬러를 매치시켰습니다. 이런 디자이너들의 브랜드를 보다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하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위해 서진의 컨테이너가 이동하고 있습니다. 위의 컨테이너가 현장에서 어떤 모습으로 고객분들을 만났었는지 이어지는 포스팅도 관심가지고 지켜봐주세요 ^^ 홍보, 런칭부터 판매까지. 보다 빠르게, 보다 유니크하고 특별하게 고객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인 팝업스토어. 컨테이너의 영역이 넓어지는만큼 서진의 기술력도 더 넓고 깊어지고 있습니다. .. 더보기
[진주컨테이너] 두타몰의 컨테이너 팝업스토어 공장 작업과정 pt2 컬러풀한 색감을 가진 팝업스토어 네온사인 간판을 가진 팝업스토어로 등장하기 위해 공장에서 마무리 작업을 하는 과정입니다. (네온사인과 내부 조명은 다른 업체에서 따로 시공하였습니다. ) 선명한 빨간색, 파란색으로 도색한 컨테이너는 내부도 깔끔한 마무리를 거쳐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쪽 면에 전면창을 설치해서 채광을 확보함은 물론이고 사람들의 접근이 쉽도록 만들었으며 바닥과 벽도 깔끔하게 마무리해서 안에서 보면 컨테이너라기 보다는 그냥 일반 샵처럼 보입니다. 2.4*6 4동 (20피트 수출용 컨테이너) 2,4*3 2동 (제작) 이 납품 출고를 위해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공장에서 작업을 마친 컨테이너는 두타몰로 이동되어 현장에서 한번 더 시공작업을 마친 후 고객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홍.. 더보기
[컨테이너 팝업캠퍼스] 컨테이너로 마을에 젊은 생기를 불어넣다 / 진주컨테이너 청춘을 즐길 수 있는 곳, 컨테이너 런던의 남부에 위치한 pop brixton (팝 브릭스턴)은 지역의 신생 기업과 중소기업을 위한 커뮤니티 캠퍼스의 일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곳은 20피트*40피트의 컨테이너를 이용하여 만들어졌으며 완전히 단열이 된 객실에는 초고속 인터넷이 설치 되어 있으며 천정조명과 이중창이 설치 되어 채광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1층 공간은 자전거 보관소 및 화장실, 편의시설 등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시의 낙후된 지역을 보면 집들이 버려져 있거나 상권이 죽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곳은 슬럼화 되어 방치되기 때문에 더욱 더 인적이 드물게 되죠. 이럴 땐 팝업스토어 형태의 이벤트 등을 통해 일단 다시 사람들을 모으고 상권을 부활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용도에 컨테이너만큼 안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