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시골에 배송된 전원주택
프랑스 건축가 인 patrick partouche는
'maison container lille'이라는 컨테이너 하우스를 완성 했습니다.
프랑스의 시골에 있는 이 곳은
8개의 컨테이너를 쌓아올려
총 208 평방미터의 생활공간이 만들어졌죠.
사생활 보호하고 직사광선을 피하기 위해
컨테이너 외부 문은 열고 닫을 수 있도록 시공되었습니다.
본 블로그에서도 수차례 언급한 바 있듯이
컨테이너의 경우 공장에서 작업을 마치고
해당 장소로 이동되어 조립되거나 쌓아올리는 식의
일종의 프리패브 방식이기 때문에 시공 기간이 짧습니다.
이 곳도 3일만에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
내부는 깔끔하면서
외부 컬러와 매치시켜 인테리어를 완성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무채색을 선택하되,
선명한 붉은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됨을 더했습니다.
1층에는 차고, 수납장, 주방, 거실 등의
공적인 영역이고
위층은 침실, 욕실과 사무실 등이 개인 공간이며
2층의 바닥 일부는 내부 계단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모듈형 건축법은
시공이 빠르고 현장의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최대 장점이 있습니다.
단지 3일만에도 이렇게 근사한 전원주택이 생길 수 있는 것도
바로 이러한 방식 때문이죠.
물론 이런 모듈형 건축에 최적화 된 것이 바로
큐브 형태의 컨테이너겠죠.
필요에 따라 비교적 쉽게 증축이 가능하기 때문에
달라지는 삶의 규모에 따라 집의 규모도 늘릴 수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장소에 지어지는
나와 내 가족의 보금자리
컨테이너를 통해 완성해 보세요.
서진은 컨테이너를 이용한 모든 형태의 구조물에 대해
기술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진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laonzium/
Posted by.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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