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컨테이너임대

[컨테이너 팝업마켓] 도시에 생기를 불어넣고 상권을 살리는 컨테이너시장 다운타운 솔트레이크 시티는 미국에서 가장 큰 블록과 가장 넓은 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것은 이 도시에 많은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는데요. 단지 거리가 넓다는 점에서 생긴 문제는 아니겠지만 도시의 사람들은 이것을 하나의 기회로 이용하기로 했죠. 바로 Granary Row 라 불리는 재활용 컨테이너로 만든 팝업마켓과 축제공간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Granary Row는 500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여하는 커뮤니티 기획 세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소매용 컨테이너와 운송용 컨테이너로 만든 비어가든이 있고 옷가게, 미술관, 자전거 샵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있습니다. 또한 현지의 아티스트와 커뮤니티를 위한 공연장도 있습니다. 소매 공간은 작고 저렴한 공간을 선호하는 자영업자들을 끌어들였죠. Gr.. 더보기
[컨테이너 하우스] 정원이 있는 넓은 주택 / 산청컨테이너 꿈꾸던 전원주택, 컨테이너로 완성하다 이 곳은 일본의 도쿠시마 현에 있는 전원주택입니다. 본 블로그에 포스팅된다는 것은 컨테이너를 이용해서 만들어졌다는 것이겠죠. 하지만 외부 모습을 보면 컨테이너라기보단 보통의 일반 건축물처럼 보입니다. ^^ 이 집의 클라이언트는 일단 정원이 있는 넓은 집을 원했습니다. 때문에 container design 팀은 컨테이너를 이용한 유닛으로 완성된 집을 설계했죠. 일반적으로 사각형의 방을 생각하면 이 것은 외부의 네 방향으로 연결하게 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외부와의 연결이 제한되기 때문에 클라이언트의 요구대로 집을 만들 수 없을 수 없을 거라 생각했죠. 때문에 각 컨테이너 유닛을 원의 형태로 연결하게 된 것입니다. 그 곳에서 거주하는 사람은 외부에 개방.. 더보기
[컨테이너 오피스] 창고 속의 컨테이너 사무실 / 진주컨테이너 컬러풀 컨테이너로 만든 사무실 오렌지 카운티의 산타아나에는 저렴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창고가 있었고, 지역 인쇄회사인 MVP는 이 곳의 일부를 사무실 공간으로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창고에는 개인 사무실을 만들 수 있는 장비가 없기 때문에 회사는 전체 공간의 냉난방비를 낭비하게 될 것을 고려해서 창고 내부에 20피트 크기의 컨테이너 10개를 이용해서 그룹 형식의 사무실을 만들게 된 것이죠. 게다가 바로 이 컨테이너는롱비치 항에 쌓여 있던 오래된 컨테이너를 재사용했다는 점에서 친환경적이기도 합니다. 창고와 컨테이너 조합으로 자칫 삭막할 수도 있는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사무실들 중간에 대형 나무 화분도 설치하였습니다. 벽을 자르고 그 곳에 슬라이딩 유리문, 창문, 개별 A/C를 추가하면서 각.. 더보기
[양산컨테이너] 컨테이너로 커피숍 2층 공간을 /서진컨테이너 2층으로 올라갈 컨테이너의 공장작업 위의 컨테이너는 3*6 사이즈로 양산 원동에 위치한 커피 전문점 2층에 시공하기 위해 공장에서 작업중입니다. 전면과 측면에 창을 내서 채광을 확보하고 넓은 시야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큰 창호를 사용할 경우 내부의 공간감도 함께 넓어지는 효과가 있죠. 깔끔한 베이지색으로 도색되고 흰색 창호, 검은색 문으로 완성된 컨테이너 2동 입니다. 상차 작업을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진에서는 항상 외관 뿐 아니라 내부까지 꼼꼼하고 정확하게 마감 한 후 현장으로 이동합니다. 양산 커피숍 현장에 도착해서 하차작업 중이니다. 이 두 동의 컨테이너가 어디에, 어떤 모습으로 완성이 될지 궁금하시죠? 다음 포스팅에서는 이 컨테이너가 2층으로 옮겨져 기존의 건물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 더보기
[컨테이너교실] 컨테이너로 가난한 마을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 진주컨테이너 컨테이너로 아이들에게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다 케이프 타운 외곽의 더반 빌 계곡 언덕에 위치한 Vissershok 초등학교는 수 킬로미터 떨어진 가난한 마을인 두 누옹(Du Noon)에 살고 있는 농장 노동자와 소외된 지역사회의 아이들을 위한 작은 학교입니다. 남아공의 Woolworths, Safmarine 및 AfriSam의 세 회사가 후원한 Vissershok 컨테이너 클래스룸은 재활용된 12미터 컨테이너로 학생들을 위한 독립적인 교실이 되었습니다. Woolworths가 발표한 "디자인을 통한 차별화"라는 연례 디자인 공모전으로 시작된 이 곳은 재활용된 컨테이너를 이용해 기본 자원이 부족한 학교를 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창의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10학년 (15세)인 Marsha.. 더보기
[컨테이너 팝업스토어] 밤이면 더욱 아름다워지는 가게 / 컨테이너임대 어두운 밤에도 고객들의 눈길을 끕니다. 두타 패션위크 동안에 두타광장에 설치되었던 컨테이너 팝업스토어 그 마지막 편입니다. 네온사인 간판과 조명공사까지 마치고 상품들이 입점하여 고객들을 만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컨테이너의 경우 일반 상점에 비해 접근도가 좋으며 디자인에 있어 과감한 시도가 가능하기에 더욱 더 특별하게 외관을 꾸밀 수 있습니다. 빈티지하면서도 모던함한 외관은 고객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죠. 특히 밤이되면 네온사인 간판과 함께 조명들이 도색된 외관을 낮과는 다른 느낌으로 만들어줍니다. 마음 먹고 방문해야 하는 일반 상점들과는 달리 거리로 나와있는 형태기 때문에 쉽게 방문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많은 유명 기업들이 컨테이너 팝업스토어를 통해 브랜드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컨테이너 팝업스토어] 브랜드와 상품이 고객을 찾아가다 / 컨테이너임대문의 고객을 기다리지 말고 직접 고객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세요 지난 2017 FW 서울패션위크 기간동안 두타몰에서도 두타패션위크가 열렸었는데요. 서진의 컨테이너가 먼 길을 달려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두타 패션위크는 패션과 패션문화의 축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 패션 명소인 동대문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패션을 주제로 모두가 함께 즐기고 감각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두타몰과 두타광장에서도 이 기간 동안 많은 이벤트들이 함께 진행 되었죠. 두타몰에 입점되어 있는 브랜드 들은 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 컬렉션에도 참여했는데, 이 디자이너들의 브랜드들을 보다 가깝게 만날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가 설치된 것입니다. 두타 광장에 등장한 팝업스토어는 모두 4동으로 저희 서진의 컨테이너가 감각적.. 더보기
[컨테이너 팝업스토어] 보다 빠르고 독특하게 가게를 홍보하세요. / 컨테이너임대 홍보가 자연스럽게 판매로 이어집니다. 위는 지난 서울 패션 위크 기간 동안 두타몰에 설치되었던 팝업스토어입니다. 공장에서 작업을 마친 후 해당 장소로 이동하기 전 내외부가 깔끔하게 마감 된 모습입니다. 서울로 이동 되어 하차 작업을 하는 중입니다. 공장에서 이미 대부분의 작업이 완료되었고 안전하게 이송되어 왔기 때문에 현장에서는 고객님께서 원하는 자리에 하차한 후 나머지 마무리 작업을 하게 됩니다. 선명한 색깔의 팝업스토어가 두타몰에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팝업스토어의 경우 원하는 장소가 어디든 원하는 위치에 빠르게 설치될 수 있다는 큰 매력이 있기 때문에 유동인구가 많은 목 좋은 곳을 찾아갈 수 있으며 설치하는 과정 또한 고객들의 호기심을 유발하여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합니다. 조명과 간판은 외부 업.. 더보기
[컨테이너 사무실] 창의적인 사고가 솟아나는 독특한 오피스 독특한 컬러풀 컨테이너로 만든 스토어 Pallotta TeamWorks는 자전거 경주 및 기타 행사를 운영하는 자선 행사 기획 회사입니다. 2002년에 회사 성장으로 인해 기존 사무실보다 더 많은 공간이 필요했습니다. 때문에 LA의 Atwater Village 지역에 있는 거대한 창고로 확장 이전하게 되었죠. 빡빡한 예산으로 창고와 본사 건물을 모두 가지기 위해 그들은 컨테이너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팔로 타 팀 웍스 (Pallotta TeamWorks)는 사무실을 짓는데 예산을 거의 모두 사용했기 때문에 이후의 냉방 시스템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넓고 높은 공간이기 때문에 냉난방비가 너무 많이 들 것으로 예상 되었기 때문이죠 때문에 이후의 유지에 대한 창의적인 솔루션으로서, 선적 컨테이너와 대형 텐트를.. 더보기
[컨테이너 팝업스토어] 도심 속으로 브랜드가 찾아갑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브랜드 홍보와 판매까지. 위의 이동형 팝업스토어는 덴버의 팝쇼폴리스 (Popshopolis)에 의해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이 컨테이너 팝업스토어는 고객이 편한 시간, 편한 위치에서 일반 매장과 동일한 방식으로 쇼핑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죠. 직접적으로 재질이나 모양, 느낌을 포함패서 제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내부는 4개의 피팅 룸과 좌석, 카운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디자인들은 독립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위치나 날씨, 이벤트 유형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죠. 유리 벽 뒤의 공간도 세그먼트로 열고 닫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이 이동형 팝업스토어의 목표는 고객이 True&Co의 옷들을 입어볼 수 있는, 매우 유동적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