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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오피스] 창고 속의 컨테이너 사무실 / 진주컨테이너


컬러풀 컨테이너로 만든 사무실




오렌지 카운티의 산타아나에는 저렴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창고가 있었고, 
지역 인쇄회사인 MVP는 이 곳의 일부를 
사무실 공간으로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창고에는 개인 사무실을 만들 수 있는
장비가 없기 때문에
회사는 전체 공간의 냉난방비를 낭비하게 될 것을 고려해서 
창고 내부에 20피트 크기의 컨테이너 10개를 이용해서 
그룹 형식의 사무실을 만들게 된 것이죠. 




게다가 바로 이 컨테이너는

롱비치 항에 쌓여 있던 오래된 컨테이너를 재사용했다는 점에서
친환경적이기도 합니다.
창고와 컨테이너 조합으로 자칫 삭막할 수도 있는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사무실들 중간에 대형 나무 화분도 설치하였습니다.


을 자르고 그 곳에 슬라이딩 유리문, 창문, 개별 A/C를 추가하면서
각 사무실 공간은 각각 약 3,000~4,000달러 정도의 비용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 컨테이너 사무실의 가장 큰 메리트는 앞서 언급햇듯이
바로 회사의 전기 요금을 크게 줄이는 것입니다. 
사무실에 없거나 점심 식사를 하러 나가거나 혹은
사무실을 사용하는 사람이 휴가를 가거나 하면 
각 유닛의 전기를 사용하지 않게 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여름이나 겨울에 각 사무실의 온도를 개별적으로  제어할 수있기 때문에

비용 절감 효과가 누적되게 됩니다. 







보통 컨테이너를 이용해서 사무실을 만들 경우 
외부에 컨테이너 자체가 드러나는 형태를 생각하기 쉬운데
외국의 경우 이처럼 커다란 창고나 건물 속에 
컨테이너를 이용해서 각각의 사무실을 만들어 넣는 경우가 많네요. 
이는 냉난방비를 줄일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공간을 확실하게 분리시켜 주기도 하고 
컨테이너 재활용으로 인해 친환경적이기도 합니다. 

적은 자본으로 시작하려는 사업은
공간을 마련하는 것에서부터 난관에 봉착하기 쉽죠. 
서진은 임대부터 시공, 보수까지 
컨테이너에 관한 모든 라인과 그에 대한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입니다 
저렴하면서 튼튼하고 세련된 사무실.
서진과 상의하세요. ^^



서진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laonzium/










 Posted by.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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