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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교실] 컨테이너로 가난한 마을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 진주컨테이너


컨테이너로 아이들에게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다




케이프 타운 외곽의  더반 빌 계곡 언덕에 위치한 
 Vissershok 초등학교는 
수 킬로미터 떨어진 가난한 마을인 두 누옹(Du Noon)에 살고 있는
농장 노동자와 소외된 지역사회의 아이들을 위한 
작은 학교입니다. 
남아공의 Woolworths, Safmarine 및 AfriSam의 세 회사가 후원한 
Vissershok 컨테이너 클래스룸은
재활용된 12미터 컨테이너로 학생들을 위한 독립적인 교실이 되었습니다. 




Woolworths가 발표한 "디자인을 통한 차별화"라는
연례 디자인 공모전으로 시작된 이 곳은
재활용된 컨테이너를 이용해 
기본 자원이 부족한 학교를 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창의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10학년 (15세)인 Marshaarn Brink가 
이 디자인 공모전에서 우승하게 되었는데요. 
이 아이디어를 현장의 여러 환경 요인을 고려하여
최적의 디자인으로 발전시켜 컨테이너 교실이 탄생한 것입니다. 
제한된 수단과 예산으로 구축된 최종 건물은 

 공간을 극대화 했습니다. 






이 전에 다른 포스팅에서도
컨테이너를 통한 학교나 교육시설에 대해 소개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도 농촌에 사는 아이들이 소외되어
충분한 교육기회를 갖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나마 있던 학교도 예산부족으로 폐교되는 경우도 많고 
교육, 문화 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죠. 



오늘은 더욱 더 
 정부와 지역사회, 기업들이 함께 
 컨테이너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사례를 연구해서 
 소외된 농촌의 아이들에게도 
평등한 교육, 문화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길 바라봅니다. 



서진은 컨테이너의 기능, 디자인 뿐 아니라
컨테이너가 지닌 가치까지 함께 생각합니다. 




서진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laonzium/










 Posted by.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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