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컬러풀 컨테이너로 만든 스토어
Pallotta TeamWorks는 자전거 경주 및
기타 행사를 운영하는 자선 행사 기획 회사입니다.
2002년에 회사 성장으로 인해
기존 사무실보다 더 많은 공간이 필요했습니다.
때문에 LA의 Atwater Village 지역에 있는 거대한 창고로
확장 이전하게 되었죠.
빡빡한 예산으로 창고와 본사 건물을 모두 가지기 위해
그들은 컨테이너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팔로 타 팀 웍스 (Pallotta TeamWorks)는 사무실을 짓는데
예산을 거의 모두 사용했기 때문에
이후의 냉방 시스템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넓고 높은 공간이기 때문에 냉난방비가 너무 많이 들 것으로 예상 되었기 때문이죠
때문에 이후의 유지에 대한 창의적인 솔루션으로서,
선적 컨테이너와 대형 텐트를 사용해서
창고 내부에 하나의 "숨쉬는 섬"을 만드는 아이디어를 내게 되었습니다.
에어컨이 완비된 각각의 컨테이너는
회사 내의 각 부서에 각각의 공간을 제공하고
또 각자에게 정체성을 부여하면서도
냉 난방비를 아낄 수 있었습니다.
커다란 흰색의 텐트는
컨테이너에 의해서 고정되면서 각 부서를 연결하고
큰 컨테이너타워 (3개)는 일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합니다.
경영진들이 머무는 장소인 셈이죠.
창고 지붕의 채광창은 자연 빛을 내부로 가져오고
텐트는 조절이 필요한 공기의 양을 최소화 시켜줍니다.
또한 밝은 색상의 인테리어는 공간을 독특하게 꾸며줄 뿐만 아니라
직원들에게 창의적인 영감을 주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버려진 창고나 폐건물 등에
이렇게 컨테이너를 이용해 각각의 파티션을 만들어
리모델링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아이디어일 것 같습니다. ^^
도색과 배치 등에 신경을 쓰고
인테리어를 독특하게 한다면
여느 회사 본사 건물 못지 않게
세련되면서도 독창적인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좋은 사례가 아닐까 합니다.
적은 자본으로 쇼핑몰이나 기타 사업을 시작하신다면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건물을 임대하시기 보다는
컨테이너를 이용해서
저렴하면서도 독특한 사무실을 가져보세요.
서진은 여러분의 시작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서진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laonzium/
Posted by.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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