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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레스토랑

[컨테이너푸드코트]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위치한 컨테이너음식점 / 진주컨테이너 컨테이너의 간편한 이동성으로 보다 빠르고 편하게 고객들을 사로잡은 미니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바로 중국계 미국 푸드코트인 메이메이 (Mei Mei) 입니다. 메이메이의 공동 소유주인 메이 리(Mei Li)는 우리는 아주 작은 공간과 그 경계에 적응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이 소형 푸드코트를 런칭했습니다. 이는 고객들의 접근성이라는 가장 큰 메리트를 가질 뿐 아니라 컨테이너를 재활용함으로써 친환경이라는 평소 철학과도 깊은 관련이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보스턴 최고의 레스토랑이란 평을 듣기도 하는 이 혁신적이고도 간편한 미니 푸드코트에서는 샌드위치, 스프, 샐러드 등의 간단한 식사를 제공합니다. 또한 핫도그나 시칠리아 스타일의 피자 등 다양한 메뉴들을 더 추가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외국의 경우 이런 소형 .. 더보기
[컨테이너 커피숍] 디자인, 이동성, 적은 유지비용 등 메리트를 가진 컨테이너카페 / 진주컨테이너 컨테이너 커피 더블린은 더블린의 Thomas Street에 위치한 작은 카페입니다. 이 카페는 텔레비젼 프로듀서이자 여행기자인 고든에 의해 설립되어 있습니다. 그는 더블린지역에 카페가 부족하다 느껴서 컨테이너를 이용한 커피숍을 설립하게 되죠. 이 컨테이너 카페는 총 88평방피트로 고객을 위한 좌석과 작은 안뜰이 있습니다. 40피트 재활용 컨테이너를 가지고 만들어졌으며 외관에 사용된 선명하고 밝은 파란색 컨테이너는 거리에서 커피숍을 돋보이게 합니다. 화이트로 된 브랜드명도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카페 내부에는 1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으며 휠체어가 올라갈 수 있도록 경사길도 제작되어 있습니다. 추가 좌석을 위해 외부 파티오 공간이 있으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이.. 더보기
[컨테이너카페] 세계적인 커피전문점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 진주컨테이너 세계적인 커피 체인점이 선택한 컨테이너 시애틀 교외에 4개의 컨테이너로 만든 스타벅스 최초의 드라이브 스루 매장이 있습니다. 보통 이러한 큰 체인의 경우 매장 인테리어는 본사의 디자인 컨셉을 따라야 하는 것을 생각해 봤을 때, 이제 전 세계에 컨테이너를 이용한 스타벅스 매장이 늘어 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드라이브 스루 매장은 폐기된 컨테이너를 이용해 환경을 보호함과 동시에 유니크한 공간을 만드려는 시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총 450평방 피트의 면적에 재활용한 20피트 컨테이너를 이용해서 만든 이 곳은 환경친화적이며 지속가능한 비지니스로 나아가려는 스타벅스의 노력의 일환이기도 합니다. 이 곳은 일종의 프로토 타입으로 만들어진 곳이지만 후에 드라이브 스루 뿐 아니라 일반 스타벅스 매장도 컨테이너를 .. 더보기
[컨테이너 커피숍] 다양한 메리트를 가지고 시작하는 소자본 카페 /진주컨테이너 저렴한 가격, 용이한 접근성, 독특한 인테리어 컨테이너를 이용해서 만드는 팝업카페는 거리 곳곳에 넘쳐나는 카페들과의 경쟁에서 단연 눈에 띄는 포지션을 획득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요즘 사람들은 밥은 굶어도 커피는 굶지 못한다는 말이 있을만큼 커피 문화가 많이 발달했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배우고 커피머신을 구비하여 작게 창업을 시작하려 하지만 높은 건물 임대 비용 앞에서 좌절하게 됩니다. 그런 소자본 자영업자 분들께서는 세계의 여러 컨테이너 팝업 카페를 눈여겨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컨테이너 카페의경우 테이크 아웃을 전문으로 하게 된다면 대부분 아주 컴팩트한 크기로 완성할 수 있습니다. 설치 공간이 별로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주차장이 있는 땅이나 시장, 공원, 해변 등 원하는 곳 어디든 제작.. 더보기
[컨테이너 커피숍] 모던하고 세련된 컨테이너 카페 / 진주컨테이너 저렴한 가격으로 커피숍 창업 나무 패널로 덧대고 전면을 시원하게 개방한 이 커피숍은 Port Containers에서 가장 인상적인 컨테이너 카페 중 하나입니다. Sync Design Pty Ltd를 위해 만들어진 "Coffee Box"는 브리즈번의 Redcliffe Hospital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달콤한 커피향으로 매료시켰습니다. Sync는 건물 디자이너 David Tennant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Carly Tennant가 공동 창립한 멜버른 기반의 주거용 및 상업용 인테리어 디자인 스튜디오입니다. 이렇게 건물디자인과 인테리어 디자인이 통합되어 있기에 컨테이너 커피숍이라는 하나의 프로젝트에 좀 더 광범위하고 총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었죠. 커피박스는 외장페인트를 칠한 컨테이너를 이용했으며 모든 공간을.. 더보기
[컨테이너 팝업마켓] 컨테이너로 도시 상권의 부활을 꿈꾸다 The YARD- 컨테이너 팝업 스토어 식당이나 주거용 건물 등으로 컨테이너를 사용하는 것은 이제 더이상 새로운 개념이 아닙니다. 샌프란시스코의 The YARD도 컨테이너를 이용해서 팝업스토어 및 팝업 레스토랑을 설치해서 지역의 상권에 보탬이 되고 있죠. 더야드는 AT & T 파크 건너편에 있습니다. 구장이 보이는 로드 A에 설치된 컨테이너 마켓 더야드에는 Anchor Steam 비어 가든, Off The Grid 음식점과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심플한 홀, North Face의 Made in in SF 등의 많은 가게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지역 비즈니스 운송 제품 Unlimited는 컨테이너의 절반을 이 곳에 공급하면서 이 프로젝트를 진행했죠. Oakland의 컨테이너 회사 인 American Trans.. 더보기
[컨테이너 가게]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된 컨테이너 음식점 타코벨 (Taco bell) 컨테이너 레스토랑, 비주류에서 하나의 트렌드로. 위의 가게는 한국에도 입점해서 최근 맛집 블로거나 sns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는 음식점인 타코벨입니다. 캘리포니아 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컨테이너로 만든 최초의 타코벨 이죠. 컨테이너를 대중적이고 상업적으로 이용해 가게를 만드는 것은 이제 그리 신기한 일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본 블로그에서도 포스팅 한 바 있듯이 스타벅스를 비롯한 유명 체인점들도 컨테이너를 이용한 가게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죠. 그 중 하나인 타코벨은 SXSW (South by Southwest)의 프로토 타입으로 제작되었으며 사흘만에 완공되었습니다. 일반 타코벨 가게의 절반 정도의 규모인 이 곳은 스타벅스가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만드는 데 사용한 것과 동일한 컨테이너 공급업체를 통해 이 스.. 더보기
컨테이너 레스토랑] 컨테이너로 완성한 힙(hip)한 햄버거 가게 시크하게, 깔끔하게. 이 곳은 폴란드의 포즈 난에 있는 햄버거 가게 치치포유(Chi Chi 4 U) 입니다. 레스토랑 체인점인 치치포유의 두번째 지점으로 제작된 이 곳은 안락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로 유명해졌죠. 컨테이너를 그대로 벽으로 사용하면서 밝은 색의 목재 가구와 정원, 밝은 색상의 포인트 조명을 인테리어 요소로 추가하여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힙한 음식점이 되었죠. 컨테이너를 이용한 많은 음식점들이 있었지만 이 곳은 젊은 층을 대상으로 세련되면서도 젊은 감각의 인테리어가 돋보입니다.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으로 자유로운 감각을 추구하면서도 튀는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고, 원목 프레임과 패널들로 안락함까지 준 굉장히 세련된 햄버거 가게 입니다. ^^ 경제가 어려워지고 취업률이 떨어지면서창업의 꿈을 .. 더보기
[컨테이너 커피숍] 자카르타의 부위기 있는 컨테이너 커피숍 / 진주컨테이너 외관도, 커피 맛도 모두 MAX 이 곳은 자카르타에 있는 커피숍 Maxx coffee 입니다. 2층으로 지어진 이 곳은 원목의 화분과 나무, 풀 등을 이용해 컨테이너가 가지는 차가운 이미지를 보완하고 세련되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을 주도록 설계 되었습니다. 컨테이너로 만들어진 커피숍은 유독 다른 일반 건축물보다 밤에 더 아름다운 외관을 자랑하는데요. 많은 컨테이너 건물이 통 창을 내거나 테라스를 만들기 때문에 조명이 외부로 많이 들어나 화려한 느낌을 주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해외의 여러 컨테이너 커피숍이나 레스토랑들을 살펴보면 꽤 멋진 아이디어로 디자인적인 미적인 기능 뿐 아니라 용도와 기능 부분에 있어서도 고민을 많이 한 카페들이 많지만 때로는 이런 부분은 이렇게 했으면 더 좋았지 않을까 하고 부족한 점들.. 더보기
[컨테이너 레스토랑] 화려한 컨테이너 레스토랑 야경이 더 아름다운 컨테이너 레스토랑 이 형형색색의 화려한 레스토랑 Tona argento 는 컨테이너를 쌓아올려 만들었습니다. Envigado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있는 레스토랑 중 하나죠. 보통 컨테이너라고 하면 그저 레고처럼 일렬로 쌓아올린 형태를 많이 떠올리시지만 이 레스토랑은 컨테이너를 여러가지 형태로 쌓고 컬러도 다양하게 매치시켜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컨테이너는 외관 도색에 있어서 보통의 콘크리트 벽보다 발색이 훨씬 좋습니다. 때문에 디자인에 있어서도 대담한 시도가 가능할 뿐 아니라 그래피티 같은 그림으로 독특하게 외부를 꾸밀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컨테이너를 어떤 형태로 쌓아올리느냐에 따라 일반 건축물은 시도할 수 없는 독특하고 다양한 외관을 가질 수도 있죠. 필요에 따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