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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팝업마켓] 컨테이너로 도시 상권의 부활을 꿈꾸다


The YARD- 컨테이너 팝업 스토어





식당이나 주거용 건물 등으로 컨테이너를 사용하는 것은
이제 더이상 새로운 개념이 아닙니다.
샌프란시스코의 The YARD도 컨테이너를 이용해서 
팝업스토어 및 팝업 레스토랑을 설치해서 
지역의 상권에 보탬이 되고 있죠. 
더야드는 AT & T 파크 건너편에 있습니다. 

구장이 보이는 로드 A에 설치된 컨테이너 마켓 더야드에는 
 Anchor Steam 비어 가든, 
Off The Grid 음식점과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심플한 홀, 
 North Face의 Made in in SF 등의 많은 가게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지역 비즈니스 운송 제품 Unlimited는
컨테이너의 절반을 이 곳에 공급하면서 이 프로젝트를 진행했죠. 
Oakland의 컨테이너 회사 인 American Transportation Services와 함께 두 회사는 
The Yard에서 13개의 선박용 컨테이너를 개조해서 
거리를 활성화 시켰습니다. 




상업용 컨테이너는 유럽과 아시아에서 인기가 있었고 
지금은 미국에서 그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힌  Trela는 
사람들은 이런 종류의 쇼핑매장과 음식점에 대해 
신선함을 느끼면서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에 
비어있는 공간을 효율성있게 전통적인 건물처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Larsen은 컨테이너 건물은 나무로 지은 건물보다 
건물이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비용 대비 효율적이라는 것을
가장 큰 메리트로 꼽았습니다.
Urban Bloc의 CIO 인 Jerry Jameson에 따르면,
컨테이너를 건축 자재로 사용하는 것은 내구성 외에도 
자유로운 배치와 규모수정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기 떄문에 
앞으로도 컨테이너 아키텍쳐가 하나의 트렌드가 될 것이라
예상하기도 했습니다. 




요즘 한국은 비어있는 땅이나 부지를 
대부분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렇게 되면 지역 상권의 부활에는 큰 기여를 하기 힘듭니다. 
진주의 경우 유등축제라는 전국적인 축제가 있는데 
이럴 때 다양한 팝업마켓을 열어서 
지역의 상권도 살리고 
관광객들에게도 다양한 체험의 장을 제공할 수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컨테이너 팝업마켓, 팝업스토어, 부스, 판매대 등 
다양한 상업 컨테이너도 
믿을 수 없는 업체, 저희 서진과 상의하세요. ^^



서진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laonzium/










 Posted by.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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