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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컨테이너

[컨테이너 팝업스토어] 타임 스퀘어에 등장한 컨테이너 컨테이너 스낵 박스 / 진주컨테이너 타임스퀘어의 시선을 사로잡는 컨테이너 팝업스토어 몬트리올에 본사를 두고있는 Aedifica와 Muvbox는 팀원들과 함께 'Snackbox'를 만들었습니다. 스넥박스는 뉴욕의 거리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제공합니다. 메뉴는 핫도그, 패스츄리, 프레즐, 커피 등 미국 거리 음식으로 유명한 것들입니다. 또한 스낵박스에는 핫도그 전문점이 있는데요. 소고기에 양념을 해서 훈제 한 뒤 요리하는 형태입니다. 마치 얼룩말 무늬같은 패턴으로 디자인된 이 컨테이너의 크기는 일반 식품 판매점으로 사용하기에도 충분합니다 길이가 20피트인 이 상자는 이동이 가능하고 요리와 판매 모두 가능한 구조로 되어있는 것이가장 큰 메리트 입니다. 겨울에는 발전기에서 열을 내서 컨테이너 내부를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음식.. 더보기
[컨테이너 하우스] 옥외에 만든 컨테이너 플라잉 하우스 / 진주컨테이너 깔끔하고 세련된 컨테이너 모듈하우스 스페인 연안의 마요르카 섬에 있는 플라이 하우스는 팔마시의 저층 주택 사이에 세 개의 컨테이너 모듈을 가지고 만들어진 컨테이너 하우스입니다. 컨테이너가 가진 장점을 이용해 공장에서 조립식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건물 자재 및 전기 소비 등에서 낭비가 없습니다 4.5미터 넓이의 건물은 평상형 트럭으로 현장으로 운반한 뒤 크레인으로 설치하였기 때문에 최소한의 먼지나 소음만 발생시켜 신속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조립공정은 기존의 프로젝트에 비해 소음 공해를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이웃과의 마찰이나 민원을 줄일 수 있었죠. 육중한 문을 통해서 들어가면 캐노피가 덮여져 있는 안뜰 공간에 나무가 심어진 작은 정원이 있고 자전거와 스쿠터 들이 세워져 있습니다. 모듈당 실내 공간이 12.. 더보기
[컨테이너카페] 세계적인 커피전문점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 진주컨테이너 세계적인 커피 체인점이 선택한 컨테이너 시애틀 교외에 4개의 컨테이너로 만든 스타벅스 최초의 드라이브 스루 매장이 있습니다. 보통 이러한 큰 체인의 경우 매장 인테리어는 본사의 디자인 컨셉을 따라야 하는 것을 생각해 봤을 때, 이제 전 세계에 컨테이너를 이용한 스타벅스 매장이 늘어 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드라이브 스루 매장은 폐기된 컨테이너를 이용해 환경을 보호함과 동시에 유니크한 공간을 만드려는 시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총 450평방 피트의 면적에 재활용한 20피트 컨테이너를 이용해서 만든 이 곳은 환경친화적이며 지속가능한 비지니스로 나아가려는 스타벅스의 노력의 일환이기도 합니다. 이 곳은 일종의 프로토 타입으로 만들어진 곳이지만 후에 드라이브 스루 뿐 아니라 일반 스타벅스 매장도 컨테이너를 .. 더보기
[진주컨테이너] 옥외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도 있게 만들어주는 컨테이너 남는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옥외 컨테이너 본 블로그에서 계속 소개했던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옥외 컨테이너 마지막 편입니다.기존의 건물에 이질감을 주지 않도록 비닐사이딩으로 마감한 컨테이너가 옥외에 올라간 뒤 철제 계단과 데크가 추가로 설치 되었습니다. 이렇게 데크와 함께 난간이 설치되면서 컨테이너를 2층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 옥상의 활용도를 높여줌과 동시에 컨테이너 위층 공간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되었죠. 데크가 있는 공간은 라운지나 테라스처럼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실험실은 물론이고 휴식공간까지 함께 만들 수 있었습니다. 본 컨테이너는 4*6 사이즈의 주문형 컨테이너입니다. 다양한 크기의 컨테이너 시공사례, 보수작업 사례 등은 본 포스팅의 아래에 있는 배너를 통해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더보기
[컨테이너 사무실] 상하이의 복합 상업단지를 임시 판매 사무소 / 진주컨테이너 선명한 컬러감을 가진 컨테이너 오피스 이 곳은 상하이의 Qingpu에 위치하고 있는 복합상업단지를 위한 임시 판매 사무소 입니다. 이 사무실의 경우 일시적으로 설치되어 1년 동안만 사용되었습니다. 특정 현장에서 주 건물이 아닌 컨테이너 건물을 짓기로 결심한 것은 속도와 효율성이 보장되기 때문이죠. 또한 목적에 부응하는 건물의 외관과 내관을 꾸미는 것에도 제한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적은 예산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컨테이너의 최소 사용량으로 최대 건축 면적을 만들 수 있어야 했는데, 이를 위해 기본적인 옵셋 파일링 방법이 사용되었습니다. 외부는 선명한 녹색과 노란색의 컬러를 가지고 있어서 고객들의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고, 내부는 전면창과 나무 패널을 통해 밝고 아득한 공간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컨테.. 더보기
[컨테이너 커피숍] 다양한 메리트를 가지고 시작하는 소자본 카페 /진주컨테이너 저렴한 가격, 용이한 접근성, 독특한 인테리어 컨테이너를 이용해서 만드는 팝업카페는 거리 곳곳에 넘쳐나는 카페들과의 경쟁에서 단연 눈에 띄는 포지션을 획득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요즘 사람들은 밥은 굶어도 커피는 굶지 못한다는 말이 있을만큼 커피 문화가 많이 발달했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배우고 커피머신을 구비하여 작게 창업을 시작하려 하지만 높은 건물 임대 비용 앞에서 좌절하게 됩니다. 그런 소자본 자영업자 분들께서는 세계의 여러 컨테이너 팝업 카페를 눈여겨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컨테이너 카페의경우 테이크 아웃을 전문으로 하게 된다면 대부분 아주 컴팩트한 크기로 완성할 수 있습니다. 설치 공간이 별로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주차장이 있는 땅이나 시장, 공원, 해변 등 원하는 곳 어디든 제작.. 더보기
[진주컨테이너] 한국산업기술실험원의 옥외 컨테이너 관급 공사는 신뢰와 기술력이 있는 업체의 몫입니다. 위의 컨테이너는 4*6 규모의 주문형 컨테이너입니다. 한국 산업기술시험원의 옥외에 설치하기 위해 공장에서 모든 작업을 마친 후입니다. 본관 옥 외에 설치될 이 컨테이너는 본관의 건물 색깔에 맞춰서 컨테이너 외관을 비닐 사이딩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일반적인 철판 노출 마감에 도색작업을 한 것과는 달리 이렇게 비닐 사이딩 마감을 하게 되면 단열 효과가 좋고 미적인 느낌도 컨테이너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는 대기측정실, 연소실 등 서진의 컨테이너가 옥외에 설치되어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 냈습니다. 철제 계단을 이용해 올라가면 넓은 데크가 있어서 활용도가 더 높아졌습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 도착한 컨테이너와 철제 계단, 데크 등이 건물.. 더보기
[컨테이너 하우스] 컨테이너로 완성한 주말별장 & 세컨하우스 /진주컨테이너 건축 트렌드가 되고 있는 컨테이너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말별장이나 세컨하우스 등을 생각할 때 컨테이너로 만든 집을 먼저 떠올리지는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파리에 있는 작은 아파트를 떠올리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나무로 만든 목조주택을 떠올리기도 하죠. 위 사진 건물의 주인인 Connie DeWitt와 Kam Kasravi는 고밀도의 레드 우드 숲에있는 오래된 기차 경로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주택을 만들고자 했고 컨테이너를 이용해 이렇게 저렴하면서도 튼튼한 세컨하우스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6개의 컨테이너로 구성된 이 집은 200평방 피트에 이르며 컨테이너의 여섯면 전부 사용해서 공간이 전혀 없었던 지형에 하나의 커다란 전원주택을 만들었습니다. 식스옥스라 불리는 이 집은 캘리포니아주 산타크루즈 외곽의 살림지에 .. 더보기
[컨테이너 하우스] 경치좋은 곳에 짓는 미니멀 컨테이너 하우스 /산청컨테이너 미니멀 라이프에 맞춰 지어진 컨테이너주택 이 작지만 아늑한 내부를 가진 컨테이너 집은 직접 자신의 집을 짓는 일에 영감을 받은 한 사람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이 컨테이너 하우스는 위스콘신 주 북부에위치하고 있으며 Tin Can Cabin 이라고 불립니다. Tin Can Cabin은 용도가 변경된 총 3개의 컨테이너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독특한 공간의 소유자이자 건축가인 스티브는 전문적인 경험이 없이 전체적인 건축작업을 수행했다고 하죠. 총 46평방미터의 이 곳을 35,000달러가 안되는 가격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다만 전문적인 지식없이 직접 지었기 때문에 완성하기 까지는 총 4년 가까이의 시간이 걸렸죠. 그는 건축을 시작하기에 앞서 과정에서 겪는 오차와 실수를 피하기 위해 엔지니어와 상의후 공사에 착수.. 더보기
[컨테이너 가게]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된 컨테이너 음식점 타코벨 (Taco bell) 컨테이너 레스토랑, 비주류에서 하나의 트렌드로. 위의 가게는 한국에도 입점해서 최근 맛집 블로거나 sns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는 음식점인 타코벨입니다. 캘리포니아 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컨테이너로 만든 최초의 타코벨 이죠. 컨테이너를 대중적이고 상업적으로 이용해 가게를 만드는 것은 이제 그리 신기한 일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본 블로그에서도 포스팅 한 바 있듯이 스타벅스를 비롯한 유명 체인점들도 컨테이너를 이용한 가게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죠. 그 중 하나인 타코벨은 SXSW (South by Southwest)의 프로토 타입으로 제작되었으며 사흘만에 완공되었습니다. 일반 타코벨 가게의 절반 정도의 규모인 이 곳은 스타벅스가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만드는 데 사용한 것과 동일한 컨테이너 공급업체를 통해 이 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