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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가게

[컨테이너 레스토랑]파리의 예술적인 감각으로 만든 Les Grandes Tables / 합천컨테이너 파리의 Les Grandes Tables es Grandes Tables는 환경 친화적인 컨셉으로 건축이 진행되었는데요. 1000평방 피트 규모의 거대한 레스토랑은 유리와 목재 골조를 기본으로 선박용 컨테이너를 이용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전면에 통유리를 설치하면 햇빛이 건물 내부로 자연스럽게 들어와 자연채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컨테이너는 각각 전략적으로 배치되어 사람들이 내부에서 채광과 신선한 공기 그리고 최고의 프랑스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합니다. 이 레스토랑 한 쪽에는 정원이 있고 다른 한 쪽에는 온실이 있는데 온실에서는 신선한 채소를 재배해서 제공해고 있습니다. 약 20년 전에 자동차 제조사 르노에서 사용했다가 오랫동안 방치되었던 컨테이너는 20년의 시간이 흐른 후에 이렇게 감각적인 레스토랑으로 .. 더보기
[컨테이너 팝업스토어] 컨테이너와 아이디어의 만남, 도구 도서관 / 진주컨테이너 "필요한 것들을 빌려드립니다." 이 곳은 사우스 런던의 웨스트 노 우드 (West Norwood)에있는 Things of Library라 불리는 팝업스토어 입니다. Rebecca Trevalyan 운영 이사는 이와 같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지만 런던의 부동산 가격이 너무 비쌌기 때문에 컨테이너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컨테이너에 독특한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는 주차장이나 건물현장의 규모에 맞춰서 깔끔하게 설치가 가능해졌기 때문이죠. 뿐만 아니라 원하는 대로 다른 곳에 운반해서 운영할 수도 있기 때문에 다양한 메리트를 고려해 컨테이너로 이 팝업스토어를 열게 되었다고 합니다. 레베카는 이 팝업스토어가 사람들로 하여금 돈을 절약 할 수 있게 하고 자주 쓰지 않는 물품들을 구비할 필요가 .. 더보기
[컨테이너 커피숍] 중고 컨테이너를 이용한 2층 커피숍과 쇼룸 / 진주컨테이너 중고 컨테이너를 재사용해서 만든 2층 커피숍 포그 하운드 인터랙티브 커피 컴퍼니 (Foghound Interactive Coffee Company)는 독특하면서도 유쾌한 카페와 커피머신 쇼룸을 디자인 했습니다. 바로 중고컨테이너를 재사용해서 만든 카페인데요. Gallagher Estate 컨벤션 센터 맞은 편 Midrand의 기존 사무실이 있던 빈공간 안뜰에 수직으로 쌓아올린 컨테이너가 바로 그것이죠. 컨테이너는 절단이나 변경이 최소화 된 방식으로 레이아웃을 잡았습니다. 커다란 전면창은 컨테이너 사이의 자연채광을 가져오며, 또한 공간 필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80mm 두께의 스프레이 인 폴리 우레탄 폼으로 단열 처리 된 벽 패널들은 여름 과열 및 겨울 열 손실을 방지합니다. 태양열 온수 난방 시스템은.. 더보기
[컨테이너뱅크] 아프리카 농촌에 설치된 컨테이너 은행 / 산청컨테이너 BANK IN A CAN 아프리카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항상 안정적인 ATM 또는 은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요하네스 버그의 A4AC는 외진 곳에 있는 농촌 지역에 자유롭게 이동 할 수있는 BANK IN A CAN이라는 새로운 프리패브 모듈형 컨테이너 은행을 설계했습니다. 이 컨테이너 은행은 시골이나 도시에서도 소외된 곳에 배치될 수 있도록 컨테이너로 설계 되었으며 빠른 기간 안에 설치/운영이 가능합니다. 기초 및 구조 기반 시설은 컨테이너가 도착하기 전 현장에서 준비가 되고 그 이후 컨테이너를 이용해 지붕과 벽체 구조가 설치되는 형태죠. 시골 지역에 있을 때는 은행에 가서 업무를 보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죠. 특히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농촌 지역 사람들.. 더보기
[컨테이너오피스] 컨테이너로 만들어진 넓고 세련된 사무실 / 진주컨테이너 컨테이너로 만든 넓은 사무실 오클랜드의 동 타마키 (East Tamaki)에 있는 로열 울프 (Royal Wolf) 사무실은 40피트와 20피트 컨테이너들을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건축가 프랭크 토 네티 (Frank Tonetti)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직접 컨테이너를 이용하기로 했죠. 혁신적인 작업을 통해 넓고 환하며 세련된 사무실이 완성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서로 다른 각도로 배치된 건물과 그 사이에 작은 정원을 만듦으로써, 미학적인 측면까지 잡은 사무실이 완성되었습니다. 컨테이너 바깥쪽은 다소 딱딱해 보일 수도 있지만 내부는 전혀 다른, 편안한 공간이 만들어졌습니다. 회의실, 주방 및 지역관리자 사무실이 안뜰과 연결되어 있는 형태로 20피트와 40피트 컨테이너 4개가 안뜰을 만들고 배치된 컨테.. 더보기
[서진컨테이너] 남해 펜션의 부속 건물 컨테이너 / 남해컨테이너 푸른 남해 바다와 함께 하는 서진컨테이너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한 바 있는 남해 펜션 컨테이너입니다. 공장에서 내부 작업까지 마친 후 현장으로 이동하는 중입니다. ^^선명한 주황색으로 도색하고 내부에 환풍시설과 조리시설, 벤치 등을 설치하고 나니 웬만한 바베큐 가든이 부럽지 않게 되었습니다. 폴딩 도어를 열고 넓은 데크까지 사용할 수 있어서 공간감과 개방성을 높였습니다. 폴딩 도어의 윗 부분에는 이렇게 어닝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어닝이라고 하면 아마 생소하게 느끼실텐데요. 쉽게 차양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건물의 윗부분에 설치되어 우천시 불편함을 덜어주거나 내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검은 폴딩도어와 주황색으로 도색된 외관이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경치 좋은 남해 펜션에 설치.. 더보기
[컨테이너팝업스토어] 세련된 감각으로 브랜드를 알리는 나이키 / 진주컨테이너 리우 올림픽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다 Rio 2016 올림픽에서 Studio GTM Cenografia는 나이키 팝업스토어를 런칭했습니다. 컨테이너를 이용한 이 공간은 600m2를 차지하고 금속 구조로 지어졌으며 아연이 달린 사다리꼴 타일로 외관을 장식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 사용된 큐브는 브라질의 예술가이자 디자이너인 Muti Randolph (브라질의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가 설치한 것입니다. 이 팝업스토어를 런칭할 때 영감을 얻은 가장 주요 요인이 바로 컨테이너인데요. 더 산업적이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가지고 고객이 컨테이너를 조금 더 가깝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많은 금속성 소재들과 마감재들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모든 세부 사항을 계획하고 완성하는데는 총 20일이 걸렸다고 합니다. 나이키나.. 더보기
[컨테이너 팝업스토어] 모바일 쇼룸, 컨테이너로 만든 Eh Frame / 진주컨테이너 독특한 피라미드 형태의 컨테이너 팝업스토어 캐나다의 패션 브랜드 인 Kit and Ace는 독특한 컨테이너 팝업 스토어을 통해 북미를 여행하며 브랜드와 제품을 홍보했습니다. 이 모바일 쇼룸은 A 프레임 디자인으로 만들어졌으며 'Eh Frame'이라고 불렀습니다. 밴쿠버 소재의 한 의류 라인은 캐나다 국경을 넘어 메사추세츠 주에 프레임 (Eh Frame)을 설치 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팝업스토어는 야외 쇼핑 공간인 Mashpee Commons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미국 도시에서 캐나다 데이 바베큐 (Canadian Day BBQ)를 개최하여 고객을 유치하기까지했습니다.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이제 평범한 방법으로는 브랜드와 제품의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강렬하게 남기기가 어렵게 되.. 더보기
[컨테이너푸드코트]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위치한 컨테이너음식점 / 진주컨테이너 컨테이너의 간편한 이동성으로 보다 빠르고 편하게 고객들을 사로잡은 미니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바로 중국계 미국 푸드코트인 메이메이 (Mei Mei) 입니다. 메이메이의 공동 소유주인 메이 리(Mei Li)는 우리는 아주 작은 공간과 그 경계에 적응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이 소형 푸드코트를 런칭했습니다. 이는 고객들의 접근성이라는 가장 큰 메리트를 가질 뿐 아니라 컨테이너를 재활용함으로써 친환경이라는 평소 철학과도 깊은 관련이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보스턴 최고의 레스토랑이란 평을 듣기도 하는 이 혁신적이고도 간편한 미니 푸드코트에서는 샌드위치, 스프, 샐러드 등의 간단한 식사를 제공합니다. 또한 핫도그나 시칠리아 스타일의 피자 등 다양한 메뉴들을 더 추가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외국의 경우 이런 소형 .. 더보기
[컨테이너 커피숍] 디자인, 이동성, 적은 유지비용 등 메리트를 가진 컨테이너카페 / 진주컨테이너 컨테이너 커피 더블린은 더블린의 Thomas Street에 위치한 작은 카페입니다. 이 카페는 텔레비젼 프로듀서이자 여행기자인 고든에 의해 설립되어 있습니다. 그는 더블린지역에 카페가 부족하다 느껴서 컨테이너를 이용한 커피숍을 설립하게 되죠. 이 컨테이너 카페는 총 88평방피트로 고객을 위한 좌석과 작은 안뜰이 있습니다. 40피트 재활용 컨테이너를 가지고 만들어졌으며 외관에 사용된 선명하고 밝은 파란색 컨테이너는 거리에서 커피숍을 돋보이게 합니다. 화이트로 된 브랜드명도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카페 내부에는 1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으며 휠체어가 올라갈 수 있도록 경사길도 제작되어 있습니다. 추가 좌석을 위해 외부 파티오 공간이 있으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