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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펜션

[ReBoot] 컨테이너 하우스 바이브 2탄 / 컨테이너 +@ 컨테이너 빔 건축의 만남. 그리고 그 공간의 웅대함 컨테이너 하우스 리부트 시리즈 2탄 입니다.예전편에 다뤄진 이 컨테이나 하우스의 전경과 가격면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그리고 외부 태양열 환경과 친환경적인 기술의 접목에서도 설명하였지요. 하지만!오늘은 이 녀석의 설계 과정과 공법 그리고 내부에 대하여 조금 상세히 보려고 합니다. 특이하게 철제 빔과 컨테이너를 주축으로 기본을 만든 컨테이너 입니다.이것은 철콘 구조라기 보단 빔으로 형틀이 잡혀 있는 셈이지만.전체적인 공간의 형성은 가세로 나누어 놓여진 컨테이너들 사이의 공간을 활용하고 있는 것이지요.컨테이너와 컨테이너 사이의 공간을 이렇듯이 빔으로 연결하고 중간의 공간에 지붕 하중재 역할을 주어서 2층으로 구조를 올린 구조 입니다. 양 옆의 컨테이너의 한쪽.. 더보기
[ReBoot]캠핑장 컨테이너 / 자연친화적인 컨테이너 리뷰 3탄 친환경 컨테이너 / 캠핑장 처럼 즐길 수 있는 컨테이너 창가로 들여다 보이는 이 공간을 가지고 싶지 않으신가요?창넘어 문, 그리고 그 넘어 저수지로 이어지는 시선은 캠핑으로는 연출할 수 없기 때문에 더 가치있는것 같습니다.특집으로 올리고 있는 친환경 그리고 캠핑장...이 자료를 찾다 묻어온 이녀석에 반해서 이렇게 이번 편에 중복으로 다루고 있습니다.저수지에 마련된 이곳은 어쩌면 한국의 가을에 너무 잘어울리는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그 가을의 한켠에 이곳에서 한번쯤 쉬고 싶어집니다. 더보기
[ReBoot]캠핑장 컨테이너 / 자연친화적인 컨테이너 리뷰 2탄 친환경 컨테이너 / 캠핑장 처럼 즐길 수 있는 컨테이너 컨테이너로 만든 자기만의 공간은 그저 한때의 유행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개인적인 영역을 소유하고 싶은것이 인간의 본질이라면소유할수 있는 공간에 대한, 공간의 확보에 능동성을 가질수 있는 손쉬운 방법이 컨테이너 이기 때문이지요.그것은 지붕에 잔디밭이 있는 이 공간으로도 쉽게 설명될 것 같습니다. 견고성을 보이는 이 구조물은 기본 모듈이 컨테이너 입니다.그러나, 결코 이것은 쉬운 작업으로 탄생한 공간은 아니겠지요.그리고 그 쉽지않은 만큼의 투자와 기술이 적용된 후의 모습입니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자기만의 영역을 가질 수 있는 컨테이너 캠핑장. 서진과 함께 하세요. 더보기
[ReBoot]캠핑장 컨테이너 / 자연친화적인 컨테이너 리뷰 친환경 컨테이너 / 캠핑장 처럼 즐길 수 있는 컨테이너컨테이너가 친환경적이라는 의미를 내포할 수 있는 것은 재료적 관점이 아닙니다.재활용 사이클에서 유리하다라는 관점에서 그러한 타이틀이 붙은 것이지요.더군다나, 그러한 재료로 더욱더 자연과 인접한 공간을 점유할 수 있음으로해서 더욱더 자연과 가까운 소재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위 같은 풍경은 요즘같은 추운에서, 쨍하게 따뜻한 햇빛까지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으니더 자연그대로의 것과 가까워진 것처럼 느껴집니다. 내부는 더욱 더 그 자연스러운 빛을 감아내고 있습니다.초 가을에 부는 뭍으로 해풍과 전혀 덥지 않은 공기가 가득한 이 곳은어느 캠핑장 보다 더 좋을것으로 상상이 됩니다. ​ 더보기
[컨테이너하우스Reboot_Part4] 컨테이너하우스 그곳에 살다. REBOOT 컨테이너 하우스 나만의 공간을 또는 내 가족만의 공간을 꿈꾸는 것은 한국에선, 힘든 일 일수 있습니다.때문에, 15년 여름엔 1달간의 휴가를 내고, 제주도에 장기 렌탈 하우스를 사용해 가족들과 시간을 보낸다라는 매체의 글이 본것이 기억이 납니다. 그 공간이 이런 구조라면 정말 인기가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디자인을 살펴보면거실을 이루는 가구들은 전부 무채색이거나, 바닥색과 통일된 모습의 통일감을 주고 있습니다. 열대기후기 때문에 한국보다는 원목부분의 도입이 과감하다는것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편안함이 느껴지는 실내입니다. 외딴 이 곳에 단일체로 지어진 이 컨테이너하우스는 커텐 하나 두지 않았습니다.외부에 보이는 탁트인 시원한 경관을 굳이 커텐으로 가려놓을 필요가 없어서가 아닐까 라고 짐작해.. 더보기
[컨테이너하우스Reboot_Part3] 컨테이너하우스에서 살다. REBOOT 컨테이너 하우스 진입부 이며, 내부의 모습입니다.시원한 전경을 그대로 볼수 있는 뷰는 정말 환상적입니다. 적도 근처에 위치한 이곳은 이렇게 고도가 높은 곳일 수록 쾌적한 환경에 대한 필요성이 커집니다. 맥시코와 콤롬비아 사이에 위치했으니 이곳의 날씨는 짐작이 가실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기반석으로 높게 시공 되었으며, 이곳이 습한 공기가 지면으로 부터 올라오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습한고 더운 기후, 요즘의 우리나라의 여름과 다를것은 없어 보입니다. 1편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는 천장 구조 입니다.전반적으로 밑바닥 공간을 덥고 습한 공기를 위해 공간을 많이 두고 지은것을 보았을때,내부에 흐르는 공기의 흐름도 연구되어 지어진 구조라고 봐야합니다.코스타리카의 고도가 있는곳 지어진 이 별장은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