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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집

[네델란드의 컨테이너] 도금강판으로 마감된 컨테이너. 제작형컨테이너 소재가 다른 컨테이너 형태의 주택 세련되고 /매우 따뜻한 /현대적이고 /기이한/원문에는 이런식의 느낌으로 이곳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어느 가정 집 앞마당이라고 합니다. 기후적으로 혜택이 많은 이곳의정원의 별실로 제작된 것 같습니다. 소위 말하는 선적 컨테이너 개조형태로골조만 컨테이너를 사용하고 모든 면을 내부식성 금속재로만든 형태로 이해되고 있습니다. 이헐게 전면 굴곡 철제 프레임면은 제거되고 샤시와 기가구들이 들어갈 공간을 시공한것이지요.마치 큰 회사의 서비실 같은 소재의 마감은 너무나 인상적입니다. 컨테이너의 내부는 언제나 놀라운 반전을 줍니다.외부의 그 기이하고도 절도있는 차감움과는 다른아늑한 공간의 창출은 드디어 생활공간이라는 목적성을 이룬것 같습니다. 서진과 문의 하십시오. 더보기
[남아공컨테이너] 케이프타운에 지여진 미니멀한 공간/ 컨테이너 하우스/귀농컨테이너하우스 미니멀한 공간을 활용한 컨테이너 하우스 간단한 컨테이너 미니멀 하우스는 혼자 지내기 딱 좋은 공간 입니다.이 남아공에 지어진 공간을 추천해 주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시작합니다.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 타운에 지어진 이공간은 최대 2인을 위한 공간입니다.꽤 작은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베스룸, 스터디 공간 식당 그리고 침실과 부엌 까지 갖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요 물론 저가형으로 지어졌다라는 원문의 설명이 있습니다.기본 단위의 컨테이너 2동 과 그 것을 이은 반동짜리 컨테이너가 이것의 기본 뼈대 이며,마감은 이 곳에서 가장 노멀하게 쓰이는 원목으로 처리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결코 허름하거나, 미관적 손상이 없습니다.충분한 기능과 디자인 감각 그리고 실용적인면을 볼 때, 혼자 또는 연인과 단둘이 지내기에.. 더보기
[컨테이너하우스Reboot_Part4] 컨테이너하우스 그곳에 살다. REBOOT 컨테이너 하우스 나만의 공간을 또는 내 가족만의 공간을 꿈꾸는 것은 한국에선, 힘든 일 일수 있습니다.때문에, 15년 여름엔 1달간의 휴가를 내고, 제주도에 장기 렌탈 하우스를 사용해 가족들과 시간을 보낸다라는 매체의 글이 본것이 기억이 납니다. 그 공간이 이런 구조라면 정말 인기가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디자인을 살펴보면거실을 이루는 가구들은 전부 무채색이거나, 바닥색과 통일된 모습의 통일감을 주고 있습니다. 열대기후기 때문에 한국보다는 원목부분의 도입이 과감하다는것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편안함이 느껴지는 실내입니다. 외딴 이 곳에 단일체로 지어진 이 컨테이너하우스는 커텐 하나 두지 않았습니다.외부에 보이는 탁트인 시원한 경관을 굳이 커텐으로 가려놓을 필요가 없어서가 아닐까 라고 짐작해.. 더보기
[컨테이너하우스Reboot_Part3] 컨테이너하우스에서 살다. REBOOT 컨테이너 하우스 진입부 이며, 내부의 모습입니다.시원한 전경을 그대로 볼수 있는 뷰는 정말 환상적입니다. 적도 근처에 위치한 이곳은 이렇게 고도가 높은 곳일 수록 쾌적한 환경에 대한 필요성이 커집니다. 맥시코와 콤롬비아 사이에 위치했으니 이곳의 날씨는 짐작이 가실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기반석으로 높게 시공 되었으며, 이곳이 습한 공기가 지면으로 부터 올라오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습한고 더운 기후, 요즘의 우리나라의 여름과 다를것은 없어 보입니다. 1편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는 천장 구조 입니다.전반적으로 밑바닥 공간을 덥고 습한 공기를 위해 공간을 많이 두고 지은것을 보았을때,내부에 흐르는 공기의 흐름도 연구되어 지어진 구조라고 봐야합니다.코스타리카의 고도가 있는곳 지어진 이 별장은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