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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문화센터

[컨테이너 도서관] 8개의 컨테이너가 시민들을 위한 도서관으로. / 진주컨테이너 독특한 컬러풀 컨테이너로 만든 도서관 수라바야에 기반을 두고 있는 건축가 dpavilion은 재활용 한 8개의 컨테이너로 도서관을 완성했습니다. 다양한 용도에 적합한 표준화 모듈로 만들어진 이 도서관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시민들에게 책과 가까이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컨테이너로 만든 이 도서관은 쉽게 책을 접하기 힘든 농촌이나 소규모 국제 사회에 사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줄 것입니다. 빈부 격차가 심해지고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 컨테이너 도서관은 6000권이 넘는 책과 무료 교육시설을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평등하게 교육받을 기회를 주는 것을 묵표로 하고 있습니다. 각 모듈들이 다른 컬러로 매치되어 있는 것도 이유가 있죠. 색깔마다 컨테이너 속의 공간이 다른 기능을 하기 때문입니다. 파.. 더보기
[컨테이너 문화센터] 태양열 패널이 설치된 컨테이너 청소년 교육센터 / 진주컨테이너 청소년들의 꿈이 자라는 컨테이너 영국의 건축 회사 Squire and Partners는 Computer Aid International 자선 단체와 협력해서 오래되고 방치되어 있던 화물 컨테이너를 사용해서 인터넷 연결까지 제공하는 태양열 발전 청소년 교육센터인 Zubabox를 만들었습니다. 콜롬비아의 보고타 인근에 있는 Cazuca에서 처음 출시된 이 컨테이너 센터는 태양열패널로 에너지 효율 등급을 높였고 지역의 청소년들이 사회로 나가기 전 디지털 기술 등을 접하고 개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일종의 프로토 타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도 주요 도시가 아닌 농어촌 지역에는 문화센터 뿐 아니라 학교조차 존립이 어려워진 경우가 많습니다. 갈수록 아이들의 숫자는 줄어들기 때문에 인.. 더보기
[컨테이너스토어] 컨테이너로 지은 도심 속의 문화 오아시스 / 경남컨테이너 / 진주컨테이너 [컨테이너스토어]컨테이너가 예술이 되다 샌프란시스코의 프록시 프로젝트 300평 남짓한 터에는 컨테이너를 3층으로 쌓아 만든 옷가게가 있고 주변에는 아이스크림 가게나 카페 등이 있으며 그리고 그 옆의 250여 평의 터에는 관광자전거를 대여하는 업체와 펍 등이 들어와 있습니다. 3층 컨테이너 주변에는 가판대가 있어서 3달 간격으로 새로운 내용이 설치됩니다. 가판대 한 쪽을 유리로 만들어 전시장으로도 사용 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의 디자이너나 예술가들의 활동 공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과거의 도시 재생 산업은 막대한 예산을 투자해서 재건축과 재개발을 강조했다면 프록시 프로젝트는 저 비용, 저 위험으로 효과적인 도시 재생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새로운 건물을 짓지 않고 재생컨테이너를 사용한 덕분이죠... 더보기
[컨테이너몰] 쿤스트할레 광주, 예술과 생활의 오묘한 조화 / 진주컨테이너 [컨테이너몰] 컨테이너로 완성한 예술공간 쿤스트할레 광주점은 서울 논현점에 이은 3호점입니다. 1호점이 독일 베를린 현지에 있고 나머지 두 지점이 한국에 들어왔다는 것은 그만큼 한국에 문화를 즐길 공간이 필요했다는 뜻이기도 하겠죠. 쿤스트할레 광주점은 금남로 구 도청 광장 앞에 컨테이너 29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쿤스트할레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에 일조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다양한 문화의 동향과 서브컬쳐를 보여주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 지역에 있는 작가들에게는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참여,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죠. 아직 문화 공간이 부족한 진주에도 이처럼 서브컬쳐에 대한 접근이 용이한 공간이 생기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예술이 되는 컨테이너, 서진 컨테.. 더보기
[컨테이너복합문화공간]컨테이너도 예술이다! 부산의 컨테이너 아트터미널 / 진주컨테이너 [컨테이너 복합문화공간] 이제 컨테이너도 하나의 예술입니다. CATs라 불리는 이 곳은 문화가 숨쉬는 도심 속의 새로운 명소이자 사상의 재도약을 이끄는 젊고 힘찬 시도, 다양한 문화를 포용하는 시민들의 공간이라는 슬로건으로 건축되었습니다. "컨테이너도 예술이다" 라는 주제를 가지고 시작한 이 공공디자인 1호 사업은 컨테이너를 활용해서 외관적으로도 훌륭하며 다양한 기능을 가진 공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컨테이너가 주는 무겁고 칙착한 이미지를 벗고 문화공간으로 거듭난 이 곳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자리하고 있어 지역민의 쉼터가 되어줍니다. 컨테이너도 예술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다른 건축물에 뒤지지 않는 멋진 공간이 완성되었습니다. 경험이 있는 업체, 서진 컨테이너와 상의하세요. ^^ 서진 공식블로그: http.. 더보기
[컨테이너 복합문화공간] 아시아 서브컬처의 새로운 거점 쿤스트할레 서울 /경남컨테이너 / 진주컨테이너 [컨테이너 복합문화공간] 새로운 문화에 대한 도전, 쿤스트할레 서울 서울 강남의 한복판인 논현동에 세워진 플래툰 쿤스트할레는 앞 서 소개한 바 있는독일의 쿤스트할레 개념을 적용한 문화 공간으로, 아시아 서브컬처의 새로운 거점으로서의 시도가 시작되었던 곳이었습니다. 물 여덟개의 컨테이너가 모여 새로운 형태의 건축물을 구성한 플래툰 쿤스트할레의 모습은 그 자체로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로 일상품이나 폐기물 등을 보관하거나 산업용으로 수송에 사용되는 선박 컨테이너는 기존의 다른 건축물 들에 비해 이동이 자유롭고 가변적이라는 점에서 매력적이었죠. 이는 기존의 고정된 미술관, 전시관 등이 담아내지 못했던 다양한 문화를 자유롭게 소화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 바로 이 컨테이너로 만들어진 문.. 더보기
[컨테이너문화센터] 젊음과 문화가 공존하는 플래툰 쿤스트 할린 베를린/ 진주컨테이너 /컨테이너숍 [컨테이너 푸드트럭] 생생한 젊음의 열기가 느껴지는 곳, 컨테이너 센터 이 곳은 플라툰이라 불리는 컨테이너 문화센터입니다. 2,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 곳은 대규모 이벤트, 광고 제작을 위한 공동 작업, 레스토랑, 브랜드 프리젠테이션, 팝업 스토어 등 다양한 목적과 용도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컨테이너의 용도는 무척이나 다양합니다. 집, 상점, 농막, 주택, 숍, 팝업스토어, 문화센터 등 컨테이너를 이용한 건물은 이제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자연재해에 강하고 튼튼하며, 보다 적은 비용으로 건물을 만들고 싶으시다면 서진 컨테이너와 상의하세요. 경험이 있는 업체, 서진 컨테이너와 상의하세요. ^^ 서진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laonzium/ by.nbsp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