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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창업아이템

펑키하고 편안한 컨테이너 레스토랑 / 통영컨테이너 / 마산컨테이너 / 창원컨테이너 복고풍의 레트로 컨테이너 레스토랑 웨스트 필드 스트랫 퍼드 (Westfield Stratford) 쇼핑 센터에는 캐리비안 스모크 하우스 식당이 있습니다. 내부 공간은 오픈된 형태로 이어져 있으면서도 각각의 테이블이 효율적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물론 레스토랑과 커피숍 등의 경우 메뉴의 맛이 고객들에게 가장 큰 인상을 남기게 되겠지만 요즘처럼 개인 SNS가 발달한 경우는 내부 인테리어가 입소문을 타는 경우도 있습니다. 맛 같은 경우는 사진을 통해 전달될 수 없지만 독특하면서도 힙합 인테리어는 사진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기 때문이죠. 때문에 음식점 창업을 생각하는 분들은 기본적인 메뉴 구성은 물론이고 내부 인테리어에 대해서도 깊게 고심하게 됩니다. 그럴 때 보다 자유로운 배치와 구성, 그리고 도색작업.. 더보기
[컨테이너푸드코트]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위치한 컨테이너음식점 / 진주컨테이너 컨테이너의 간편한 이동성으로 보다 빠르고 편하게 고객들을 사로잡은 미니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바로 중국계 미국 푸드코트인 메이메이 (Mei Mei) 입니다. 메이메이의 공동 소유주인 메이 리(Mei Li)는 우리는 아주 작은 공간과 그 경계에 적응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이 소형 푸드코트를 런칭했습니다. 이는 고객들의 접근성이라는 가장 큰 메리트를 가질 뿐 아니라 컨테이너를 재활용함으로써 친환경이라는 평소 철학과도 깊은 관련이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보스턴 최고의 레스토랑이란 평을 듣기도 하는 이 혁신적이고도 간편한 미니 푸드코트에서는 샌드위치, 스프, 샐러드 등의 간단한 식사를 제공합니다. 또한 핫도그나 시칠리아 스타일의 피자 등 다양한 메뉴들을 더 추가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외국의 경우 이런 소형 .. 더보기
[컨테이너 팝업스토어] 빠른 피드백을 얻을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 / 진주컨테이너 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세요 뉴 햄프셔에 위치한 인테리어 용품 및 의류 제품을 판매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Garent Hill은 전통적인 오프라인 상점에 대한 편견을 흔들어놓았습니다. Garnet Hill은 제품 홍보를 위해 여름 전용 모바일 부티끄를 도로에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가닛힐 브랜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알리고 제품의 품질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이 팝업스토어의 목표였습니다. 가닛힐 창립자는 40년 전 유럽에서 발견한 플란넬 시트를 판매하기 시작하였고 현재 캐시미어 같은 천연 섬유로 제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기때문에 고객들이 직접 그것을 느끼고 구매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들은 이러한 모바일 부티크 형태의 팝업스토어로 시장에 진출하고 고객들로부터 피드백을 얻.. 더보기
[컨테이너 사무실] 감각적인 켄블록의 공간 / 진주컨테이너 독특하고 감각적인 사무실 이 곳은 재활용된 컨테이너를 이용해서 만든 Hoonigan Racing Division 본부 입니다. 컨테이너를 이용했기 때문에 환경친화적일 뿐만 아니라 재배치가 필요할 경우 더 많은 인프라를 추가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가지고 있으며 시설 전체가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시각적인 디자인도 감각적이며 창조적인 모습이죠. 1,200평방 피트 규모의 시설에는 직원들이 근무하는 사무실 공간이 있으며 다른 한 면에는 Hoonigan의 차량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는 기술 팀이 있습니다. 17개의 중고 컨테이너와 다른 지속가능한 자재들을 사용하여 모듈식으로 시공하였습니다. 바닥재는 대나무를 사용했으며 타일은 재활용된 스케이트 보드 데크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최고의 모터스포츠 회.. 더보기
컨테이너 레스토랑] 컨테이너로 완성한 힙(hip)한 햄버거 가게 시크하게, 깔끔하게. 이 곳은 폴란드의 포즈 난에 있는 햄버거 가게 치치포유(Chi Chi 4 U) 입니다. 레스토랑 체인점인 치치포유의 두번째 지점으로 제작된 이 곳은 안락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로 유명해졌죠. 컨테이너를 그대로 벽으로 사용하면서 밝은 색의 목재 가구와 정원, 밝은 색상의 포인트 조명을 인테리어 요소로 추가하여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힙한 음식점이 되었죠. 컨테이너를 이용한 많은 음식점들이 있었지만 이 곳은 젊은 층을 대상으로 세련되면서도 젊은 감각의 인테리어가 돋보입니다.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으로 자유로운 감각을 추구하면서도 튀는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고, 원목 프레임과 패널들로 안락함까지 준 굉장히 세련된 햄버거 가게 입니다. ^^ 경제가 어려워지고 취업률이 떨어지면서창업의 꿈을 .. 더보기
[컨테이너 오피스] 저렴하면서도 튼튼한 컨테이너 사무실 / 진주컨테이너 컨테이너로 만드는 모던오피스 덴마크의 건축회사인 STACK II은 같은 프로젝트인 스택1에 대해 새롭고 업데이트 된 방식으로 새로운 건축을 시도했습니다. 바로 건축재료로 선적 컨테이너를 이용한 것이죠. 모듈형 디자인을 활용해서 제한된 시간내에 고품질의 사무실을 제공하는 것이 이 스택2 프로젝트의 목표였습니다. 이 컨테이너 사무실들은 스택1에서와 같이 컨테이너를 이용한 건축이라는 원리를 기반으로 하면서 초기 프로젝트에서 수집한 정보를 이용해서 클라이언트와 공동으로 개발되었습니다. 항구 주변에 배치된 이 사무실은 창조적인 사업과 창업을 위한 역동적인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90%의 재활용 재료로 만들어진 이 스택2는 높이는 20피트인 선적 컨테컨테이너로 구성되어 있으며 2열로 정렬되어 3층의 바둑판식 배.. 더보기
[컨테이너 오피스] 모듈러 기법으로 완성된 세련된 사무실 / 진주컨테이너 나만의 세련된 사무실. 컨테이너 하면 사각의 철제 벽으로 막혀서 폐쇄적이고 답답한 내부 공간을 떠올리기 쉬우시죠. 산타바바라에 모듈러 공법으로 완성한 이 컨테이너 사무실은 그러한 모든 편견을 단번에 깨는 밝고, 개방적이며, 세련된 외관과 내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컨테이너 범위 내에서 기능을 최대화 할 수 있도록 설계 되어 있습니다. 철강, 알루미늄, 재활용 카펫, FSC 공인 목재 데크 등 지속가능하고 재활용 가능한 자재로 시공이 신속하게 이루어 졌으며 주변 현장의 영향을 최소화 하여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었습니다 . 컨테이너로 만든 사무실의 여러 해외 사례들을 많이 봐왔지만 이번 ME:OU 오피스가 가장 디자인적으로도 우수하며 기능적으로도 다양한 역할을 해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 더보기
[컨테이너 사무실] 버려진 컨테이너, 아이디어가 샘솟는 회의실로 / 진주컨테이너 폐 컨테이너, 회의실로 다시 태어나다 이 곳은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건축회사에서 만든 사무실입니다. 화이트톤과 높은 천장으로 개방성을 가진 이 곳의 특이한 점은 버려진 컨테이너를 활용해서 회의실을 설계했다는 점이죠. 전체 사무실이 별도의 파티션 없이 개방된 가운데 컨테이너를 쌓아올려 각각 개별의 회의실을 만든 것입니다. 요즘 소자본 창업을 꿈꾸는 분들이 많으신데 아무리 온라인 상에서 샵을 연다고 해도 집에서만 일을 처리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때문에 온라인에서 판매를 하게 되어도 오프라인에 사무실이 필요하죠. 이럴 때 일반 건물을 임대하려면 아무래도 그만큼 부담이 되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는 컨테이너를 활용한 사무실을 생각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경험이 있는 업체, 서진 컨테이너와 상의하세요. ^^ 서진 .. 더보기
[경남컨테이너] 두려움이 없이 도전하는 청춘을 위한 컨테이너- 고려대 파이빌리지 [경남컨테이너] 두려움이 없이 도전하는 청춘을 위한 컨테이너- 고려대 파이빌리지청춘의 무모한 도전도 응원하는 컨테이너 저번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린 바 있는 고려대학교 파이빌리지 π-Ville 입니다. 개척자 라는 뜻을 가진 영어 단어 Pioneer 의 처음 두 글자를 따서 이 음을 π(파이)로 표시했으며 보통 일반적인 창업지원 센터와는 달리 학생들의 창업 뿐 아니라 개척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있는 공간입니다. 아무래도 실질적으로 창업 자체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게 되긴 하겠지만 거기에만 국한되지 않고, 봉사, 문화예술, 공동 창작 등과 같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곳이죠. 30여 억원의 총 예산을 투입한 이 곳은 컨테이너를 36개 쌓아올려 5층 건물 형태로 지어졌습니다. 모듈러 방식으로 쌓고, 또 내.. 더보기
[서진컨테이너] 컨테이너로 완성한 청춘의 공간- 고려대학교 파이빌 [서진컨테이너] 컨테이너로 완성한 청춘의 공간- 고려대학교 파이빌학생들의 꿈이 자라는 컨테이너 마을 - 파이빌 대학가는 이제 변신하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에서도 학생들의 미래와, 그 미래를 위한 교육 공간으로 하나의 혁신적인 시도를 했습니다. 바로 파이빌리지 라 불리는 컨테이너 공간 입니다. 정경관이라 불리는 정경대학 건물과 우당 교양관 사이에 총 면적 1524.98㎡(461.3평)인 부지에 들어선 이 파이빌은 총 38개의 선적 컨테이너로 이루어져 있으며 5층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총 15개의 강당과 오픈플랜 스튜디오, 아이디어 카페, 3D 프린터 오픈랩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자체의 네트워킹과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창업을 위한 준비를 하고 봉사 등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돕는다고 하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