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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컨테이너

[컨테이너 커피숍] 모던하고 세련된 컨테이너 카페 / 진주컨테이너 저렴한 가격으로 커피숍 창업 나무 패널로 덧대고 전면을 시원하게 개방한 이 커피숍은 Port Containers에서 가장 인상적인 컨테이너 카페 중 하나입니다. Sync Design Pty Ltd를 위해 만들어진 "Coffee Box"는 브리즈번의 Redcliffe Hospital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달콤한 커피향으로 매료시켰습니다. Sync는 건물 디자이너 David Tennant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Carly Tennant가 공동 창립한 멜버른 기반의 주거용 및 상업용 인테리어 디자인 스튜디오입니다. 이렇게 건물디자인과 인테리어 디자인이 통합되어 있기에 컨테이너 커피숍이라는 하나의 프로젝트에 좀 더 광범위하고 총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었죠. 커피박스는 외장페인트를 칠한 컨테이너를 이용했으며 모든 공간을.. 더보기
[컨테이너 사무실] 감각적인 켄블록의 공간 / 진주컨테이너 독특하고 감각적인 사무실 이 곳은 재활용된 컨테이너를 이용해서 만든 Hoonigan Racing Division 본부 입니다. 컨테이너를 이용했기 때문에 환경친화적일 뿐만 아니라 재배치가 필요할 경우 더 많은 인프라를 추가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가지고 있으며 시설 전체가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시각적인 디자인도 감각적이며 창조적인 모습이죠. 1,200평방 피트 규모의 시설에는 직원들이 근무하는 사무실 공간이 있으며 다른 한 면에는 Hoonigan의 차량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는 기술 팀이 있습니다. 17개의 중고 컨테이너와 다른 지속가능한 자재들을 사용하여 모듈식으로 시공하였습니다. 바닥재는 대나무를 사용했으며 타일은 재활용된 스케이트 보드 데크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최고의 모터스포츠 회.. 더보기
[컨테이너 팝업스토어] 브랜드와 상품이 고객을 찾아가다 / 컨테이너임대문의 고객을 기다리지 말고 직접 고객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세요 지난 2017 FW 서울패션위크 기간동안 두타몰에서도 두타패션위크가 열렸었는데요. 서진의 컨테이너가 먼 길을 달려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두타 패션위크는 패션과 패션문화의 축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 패션 명소인 동대문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패션을 주제로 모두가 함께 즐기고 감각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두타몰과 두타광장에서도 이 기간 동안 많은 이벤트들이 함께 진행 되었죠. 두타몰에 입점되어 있는 브랜드 들은 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 컬렉션에도 참여했는데, 이 디자이너들의 브랜드들을 보다 가깝게 만날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가 설치된 것입니다. 두타 광장에 등장한 팝업스토어는 모두 4동으로 저희 서진의 컨테이너가 감각적.. 더보기
[컨테이너 사무실] 창의적인 사고가 솟아나는 독특한 오피스 독특한 컬러풀 컨테이너로 만든 스토어 Pallotta TeamWorks는 자전거 경주 및 기타 행사를 운영하는 자선 행사 기획 회사입니다. 2002년에 회사 성장으로 인해 기존 사무실보다 더 많은 공간이 필요했습니다. 때문에 LA의 Atwater Village 지역에 있는 거대한 창고로 확장 이전하게 되었죠. 빡빡한 예산으로 창고와 본사 건물을 모두 가지기 위해 그들은 컨테이너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팔로 타 팀 웍스 (Pallotta TeamWorks)는 사무실을 짓는데 예산을 거의 모두 사용했기 때문에 이후의 냉방 시스템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넓고 높은 공간이기 때문에 냉난방비가 너무 많이 들 것으로 예상 되었기 때문이죠 때문에 이후의 유지에 대한 창의적인 솔루션으로서, 선적 컨테이너와 대형 텐트를.. 더보기
[컨테이너 수리] 갈모봉 컨테이너 내부 수리와 대창 교체건 / 서진컨테이너 컨테이너의 수명, 적절한 유지보수가 좌우합니다. 농가에서는 임시거주 또는 물품 보관 등의 용도로 컨테이너를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외부에 오래 방치된 컨테이너의 경우 수명이 줄어들 수 밖에 없겠죠. 곡식을 저장하는 용도도 마찬가지겟지만 잠시라도 사람이 머물거나 하는 공간이라면 내부 공간 유지에도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 컨테이너 수리 건은 내부 수리와 함께 외부 창호를 교체하였습니다. 기존의 창호는 작고 녹이 슬어있었습니다. 창호의 크기가 채광은 물론 공기 순환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대창으로 교체해달라는 의뢰가 있었죠. 창호가 커진 것만으로도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는 컨테이너가 보다 시원한 느낌으로 바뀌었습니다 . 내부는 천장과 벽지가 교체되었습니다. 보시면 아시다시피 기존의 내부는 .. 더보기
[컨테이너 건축] 컨테이너가 우리의 삶으로 들어오다 컨테이너 건축이 각광받는 이유 컨테이너 건축에 대한 논쟁은 다양했습니다. 거실의 내부로 전환이 된 컨테이너 공간이 너무 좁고 생활공간이라기엔 천장이 낮으며 단열과 통풍문제, 그리고 창문을 내기 위해 벽을 개조하면 구조전 무결성이 낮아지며 주거용 컨테이너를 만들기 위해 유해 폐기물들이 배출된다는 등 컨테이너 건축의 문제에 대한 논의는 계속 되었습니다. 물론 이러한 논의는 컨테이너를 이용한 건축이 등장한 초기에 받았던 질문들이죠. 처음 컨테이너는 해상, 항공 상의 운송 등을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목적과 용도가 변화 함에 따라 컨테이너는 변신을 거듭했습니다.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건축, 이제 시대는 컨테이너를 우리의 삶으로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나만의 집, 나만의 사무실, 나만의 작업공.. 더보기
[컨테이너 판매부스] 하동의 봄, 서진의 컨테이너 부스가 함께 합니다 / 진주컨테이너 하동의 봄과 어울리는 컨테이너 팝업스토어 하동 배 직판매 컨테이너 부스의 마지막 편입니다 ^^ 일렬로 질서있게 쭉 늘어선 노란색 부스들은 하동의 봄을 먼저 만끽하고 있는 듯 합니다. 하동이라는 도시의 전통적인 멋스러움을 해치지 않기 위해 박공 기와 지붕을 올려 모던함에 전통적인 미까지 더 했습니다. 판매부스라는 것은 사실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상인과 고객들을 연결해주는 기능이 가장 우선이 되겠지만 하동은 관광도시로도 알려져있고 특히 봄이 되면 벚꽃놀이를 위해 이 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은 만큼 본연의 판매 기능 외에, 미적인 부분도 충족 할 수 있어야 하겠죠. 각각 다른 크기 다른 디자인으로 무질서하게 난립했던 가판대들이 통일된 디자인으로 한 곳에 질서정연하게 설치됨에 따라 국도의 미관이 훨씬 좋아졌을 .. 더보기
[컨테이너 부스] 서진컨테이너의 하동 배 직판 부스 이동 과정 /하동컨테이너 /진주컨테이너 봄날에 어울리는 컨테이너 부스 하동의 특산물인 하동 배 주요 산지라 할 수 있는 화심리에서 악양면 개치리에 이르는 19번 국도에 무질서하게 설치 되어 미관을 해치던 불법 가판대가 모두 철거되고 깔끔하게 같은 색깔로 통일해서 이목을 끄는 하동 배 직판매장 부스가 탄생했습니다. 저희 서진에서 시공, 납품한 컨테이너죠. ^^ 공장에서 기본작업을 모두 마친 후 출고되기 때문에 현장에서는 하차 후 간단한 시공을 거치게 됩니다. 밝은 노란색 도색으로 인해 이 곳을 지나는 분들의 시선을 단번에 끌 수 있을 뿐 아니라 박공지붕 형태로 인해 가판대 뒤의 자연경관과도 이질감이 없이 잘 조화되는 것 같습니다. 기존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가판대는 미관을 해치는 것 뿐만 아니라 도로 바깥으로 튀어나와 이 곳을 찾는 고객들의 안전.. 더보기
[컨테이너 커피숍] 자카르타의 부위기 있는 컨테이너 커피숍 / 진주컨테이너 외관도, 커피 맛도 모두 MAX 이 곳은 자카르타에 있는 커피숍 Maxx coffee 입니다. 2층으로 지어진 이 곳은 원목의 화분과 나무, 풀 등을 이용해 컨테이너가 가지는 차가운 이미지를 보완하고 세련되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을 주도록 설계 되었습니다. 컨테이너로 만들어진 커피숍은 유독 다른 일반 건축물보다 밤에 더 아름다운 외관을 자랑하는데요. 많은 컨테이너 건물이 통 창을 내거나 테라스를 만들기 때문에 조명이 외부로 많이 들어나 화려한 느낌을 주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해외의 여러 컨테이너 커피숍이나 레스토랑들을 살펴보면 꽤 멋진 아이디어로 디자인적인 미적인 기능 뿐 아니라 용도와 기능 부분에 있어서도 고민을 많이 한 카페들이 많지만 때로는 이런 부분은 이렇게 했으면 더 좋았지 않을까 하고 부족한 점들.. 더보기
[컨테이너 카페] 야외 테라스가 운치있는 뉴질랜드 커피숍 / 서진컨테이너 / 산청컨테이 컬러풀 컨테이너로 만든 스토어 2011년 10월에 오픈한 이 커피숍은 선박용 컨테이너를 쌓아올려 만들었습니다. 외관은 커피와 잘 어울리는 밝은 갈색으로 도색하고 구조물은 무광의 검은색을 그대로 사용해서 세련된 인테리어를 완성했죠 컨테이너로 만든 커피숍은 이렇듯 야외 테라스를 이용한 개방적인 이미지로 유동인구의 시선을 끌기가 쉽습니다. 컨테이너하면 떠올리기 쉬운 단열과 부식 등의 문제들은 이미 현대의 기술력으로 커버가 가능해졌기 때문에 요즘은 부담을 안고 건물을 쌓아올리는 것보다 이렇듯 컨테이너를 이용해서 나만의 가게를 갖고자 하는 분들이 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 저희 서진컨테이너에서도 함안에 그레이펠리스라는 컨테이너 커피숍을 시공한 바 있습니다. 사실 위의 커피숍보다는 그레이펠리스가 디자인적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