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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팝업마켓

[컨테이너 팝업마켓] 컨테이너로 도시 상권의 부활을 꿈꾸다 The YARD- 컨테이너 팝업 스토어 식당이나 주거용 건물 등으로 컨테이너를 사용하는 것은 이제 더이상 새로운 개념이 아닙니다. 샌프란시스코의 The YARD도 컨테이너를 이용해서 팝업스토어 및 팝업 레스토랑을 설치해서 지역의 상권에 보탬이 되고 있죠. 더야드는 AT & T 파크 건너편에 있습니다. 구장이 보이는 로드 A에 설치된 컨테이너 마켓 더야드에는 Anchor Steam 비어 가든, Off The Grid 음식점과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심플한 홀, North Face의 Made in in SF 등의 많은 가게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지역 비즈니스 운송 제품 Unlimited는 컨테이너의 절반을 이 곳에 공급하면서 이 프로젝트를 진행했죠. Oakland의 컨테이너 회사 인 American Trans.. 더보기
[컨테이너 팝업마켓] 도시에 생기를 불어넣고 상권을 살리는 컨테이너시장 다운타운 솔트레이크 시티는 미국에서 가장 큰 블록과 가장 넓은 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것은 이 도시에 많은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는데요. 단지 거리가 넓다는 점에서 생긴 문제는 아니겠지만 도시의 사람들은 이것을 하나의 기회로 이용하기로 했죠. 바로 Granary Row 라 불리는 재활용 컨테이너로 만든 팝업마켓과 축제공간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Granary Row는 500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여하는 커뮤니티 기획 세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소매용 컨테이너와 운송용 컨테이너로 만든 비어가든이 있고 옷가게, 미술관, 자전거 샵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있습니다. 또한 현지의 아티스트와 커뮤니티를 위한 공연장도 있습니다. 소매 공간은 작고 저렴한 공간을 선호하는 자영업자들을 끌어들였죠. G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