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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미니멀하우스

[컨테이너하우스Reboot_Part4] 컨테이너하우스 그곳에 살다. REBOOT 컨테이너 하우스 나만의 공간을 또는 내 가족만의 공간을 꿈꾸는 것은 한국에선, 힘든 일 일수 있습니다.때문에, 15년 여름엔 1달간의 휴가를 내고, 제주도에 장기 렌탈 하우스를 사용해 가족들과 시간을 보낸다라는 매체의 글이 본것이 기억이 납니다. 그 공간이 이런 구조라면 정말 인기가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디자인을 살펴보면거실을 이루는 가구들은 전부 무채색이거나, 바닥색과 통일된 모습의 통일감을 주고 있습니다. 열대기후기 때문에 한국보다는 원목부분의 도입이 과감하다는것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편안함이 느껴지는 실내입니다. 외딴 이 곳에 단일체로 지어진 이 컨테이너하우스는 커텐 하나 두지 않았습니다.외부에 보이는 탁트인 시원한 경관을 굳이 커텐으로 가려놓을 필요가 없어서가 아닐까 라고 짐작해.. 더보기
[컨테이너하우스Reboot_Part3] 컨테이너하우스에서 살다. REBOOT 컨테이너 하우스 진입부 이며, 내부의 모습입니다.시원한 전경을 그대로 볼수 있는 뷰는 정말 환상적입니다. 적도 근처에 위치한 이곳은 이렇게 고도가 높은 곳일 수록 쾌적한 환경에 대한 필요성이 커집니다. 맥시코와 콤롬비아 사이에 위치했으니 이곳의 날씨는 짐작이 가실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기반석으로 높게 시공 되었으며, 이곳이 습한 공기가 지면으로 부터 올라오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습한고 더운 기후, 요즘의 우리나라의 여름과 다를것은 없어 보입니다. 1편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는 천장 구조 입니다.전반적으로 밑바닥 공간을 덥고 습한 공기를 위해 공간을 많이 두고 지은것을 보았을때,내부에 흐르는 공기의 흐름도 연구되어 지어진 구조라고 봐야합니다.코스타리카의 고도가 있는곳 지어진 이 별장은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