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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농막

[컨테이너 하우스] 저렴하고 튼튼하게, 컨테이너로 만든 주택 / 통영컨테이너 아스팔트 슁글로 완성한 세련된 지붕 이전 포스팅에서 공장 작업현장을 소개했던 컨테이너 하우스 입니다. 3*6사이즈로 주문 제작 되었습니다. 요즘 컨테이너 하우스도 일반적인 네모난 형태가 아니라 이렇게 경사진 지붕을 올려서 주택처럼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컨테이너 하우스 각각의 모서리에 나무 패널을 덧대어서 기둥과 같은 효과를 주었을 뿐 아니라 지붕도 실제 기와지붕처럼 독특하게 마감하였습니다. 바로 아스팔트 슁글 이라고 하는 마감재인데요. 아스팔트 사이에 강한 유리 섬유를 넣어 만든 이 아스팔트 슁글은 바깥 표면을 채색된 돌 입자로 코팅해서 일반 지붕과 같은 색상을 냈습니다. 때문에 다양한 외관 연출이 가능하며 일반 기와에 비해 무게가 1/5밖에 되지 않아서 하중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기도 합니다. 자재.. 더보기
[컨테이너 하우스] 통영군에 위치한 컨테이너 별채 하우스 작업 건 / 통영컨테이너 통영군 도산면에 컨테이너 별채 겸 하우스로 제작된 컨테이너 현장에 이동하기 전, 공장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3*6 규모의 컨테이너로 고객님의 요구사항대로 제작된 주문 제작건 입니다. 전면과 좌측에 큰 창을 냈기 때문에 채광이 우수하며 통풍이 원활합니다. 색은 짙은 베이지색과 흰색 두 가지색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각 모서리에는 월넛 계열의 나무를 덧대어서 일반 집의 기둥같은 느낌을 줍니다. 창문은 양쪽이 위 아래로 개폐가 가능한 형태입니다. 창문에도 나무 패널을 덧대어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검은색의 프레임을 가진 창문과 월넛 계열의 창틀, 그리고 흰색의 외관이 조화를 이루어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입니다. 컨테이너라고 하면 큐브 형태의 네모난 철제 박스를 떠올리기 쉽죠. 때문에 답답하고 무거운 .. 더보기
[컨테이너 하우스] 옥외에 만든 컨테이너 플라잉 하우스 / 진주컨테이너 깔끔하고 세련된 컨테이너 모듈하우스 스페인 연안의 마요르카 섬에 있는 플라이 하우스는 팔마시의 저층 주택 사이에 세 개의 컨테이너 모듈을 가지고 만들어진 컨테이너 하우스입니다. 컨테이너가 가진 장점을 이용해 공장에서 조립식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건물 자재 및 전기 소비 등에서 낭비가 없습니다 4.5미터 넓이의 건물은 평상형 트럭으로 현장으로 운반한 뒤 크레인으로 설치하였기 때문에 최소한의 먼지나 소음만 발생시켜 신속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조립공정은 기존의 프로젝트에 비해 소음 공해를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이웃과의 마찰이나 민원을 줄일 수 있었죠. 육중한 문을 통해서 들어가면 캐노피가 덮여져 있는 안뜰 공간에 나무가 심어진 작은 정원이 있고 자전거와 스쿠터 들이 세워져 있습니다. 모듈당 실내 공간이 12.. 더보기
[진주컨테이너] 한국산업기술실험원의 옥외 컨테이너 관급 공사는 신뢰와 기술력이 있는 업체의 몫입니다. 위의 컨테이너는 4*6 규모의 주문형 컨테이너입니다. 한국 산업기술시험원의 옥외에 설치하기 위해 공장에서 모든 작업을 마친 후입니다. 본관 옥 외에 설치될 이 컨테이너는 본관의 건물 색깔에 맞춰서 컨테이너 외관을 비닐 사이딩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일반적인 철판 노출 마감에 도색작업을 한 것과는 달리 이렇게 비닐 사이딩 마감을 하게 되면 단열 효과가 좋고 미적인 느낌도 컨테이너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는 대기측정실, 연소실 등 서진의 컨테이너가 옥외에 설치되어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 냈습니다. 철제 계단을 이용해 올라가면 넓은 데크가 있어서 활용도가 더 높아졌습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 도착한 컨테이너와 철제 계단, 데크 등이 건물.. 더보기
[컨테이너 하우스] 컨테이너로 완성한 주말별장 & 세컨하우스 /진주컨테이너 건축 트렌드가 되고 있는 컨테이너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말별장이나 세컨하우스 등을 생각할 때 컨테이너로 만든 집을 먼저 떠올리지는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파리에 있는 작은 아파트를 떠올리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나무로 만든 목조주택을 떠올리기도 하죠. 위 사진 건물의 주인인 Connie DeWitt와 Kam Kasravi는 고밀도의 레드 우드 숲에있는 오래된 기차 경로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주택을 만들고자 했고 컨테이너를 이용해 이렇게 저렴하면서도 튼튼한 세컨하우스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6개의 컨테이너로 구성된 이 집은 200평방 피트에 이르며 컨테이너의 여섯면 전부 사용해서 공간이 전혀 없었던 지형에 하나의 커다란 전원주택을 만들었습니다. 식스옥스라 불리는 이 집은 캘리포니아주 산타크루즈 외곽의 살림지에 .. 더보기
[컨테이너 하우스] 경치좋은 곳에 짓는 미니멀 컨테이너 하우스 /산청컨테이너 미니멀 라이프에 맞춰 지어진 컨테이너주택 이 작지만 아늑한 내부를 가진 컨테이너 집은 직접 자신의 집을 짓는 일에 영감을 받은 한 사람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이 컨테이너 하우스는 위스콘신 주 북부에위치하고 있으며 Tin Can Cabin 이라고 불립니다. Tin Can Cabin은 용도가 변경된 총 3개의 컨테이너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독특한 공간의 소유자이자 건축가인 스티브는 전문적인 경험이 없이 전체적인 건축작업을 수행했다고 하죠. 총 46평방미터의 이 곳을 35,000달러가 안되는 가격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다만 전문적인 지식없이 직접 지었기 때문에 완성하기 까지는 총 4년 가까이의 시간이 걸렸죠. 그는 건축을 시작하기에 앞서 과정에서 겪는 오차와 실수를 피하기 위해 엔지니어와 상의후 공사에 착수.. 더보기
[컨테이너 하우스] 저렴하게 완성하는 컨테이너하우스 /산청컨테이너 튼튼하고 빠른 시공 예전에는 컨테이너라고 하면 농촌에서흔히 임시 거처의 용도로만 사용이 되었습니다. 농막 설치 규제로 인해서 임시 거처가 아닌 실 주거의 용도로 사용하는 것에 법적인 제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제 농막 설치 규제가 완화되어서 이제는 컨테이너 내에서 가스 시설이나 전기, 수도 등 생활에 필요한 시설들을 설치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컨테이너를 임시거처가 아닌 실 주거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어진 것이죠. 하지만 컨테이너 농막의 규제가 완화된 것이지, 완전히 소멸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컨테이너의 규모에 따라서 인가, 허가 사항이 다릅니다. 또 이동이 가능한 컨테이너의 경우에는 형태와 상관없이 신고제로 설치가 가능해졌죠. 또한 본인 소유의 토지에 컨테이너 농막이나 주택.. 더보기
[컨테이너 주택] 한적한 시골의 컨테이너 농막주택 / 서진컨테이너 필요한 모든 기능을 갖춘 컨테이너 하우스 지난 포스팅에서 외관 공사 진행 과정을 소개했던 컨테이너 농막 주택 내부 시공 과정입니다. 고성군 소재의 이 곳은 3*9 규모의 컨테이너를 이용해서 주문제작 되었습니다. 외관, 내관 모두 현장에서 직접 제작되는 방식으로 시공 되었습니다. 일반 주택과 마찬가지로 깔끔하게 도배와 바닥 장판 마감을 끝냈습니다. 단순히 수확물과 농기구 등을 보관하기 위한 창고가 아니라 거주 할 수 있는 공간인만큼 내부 마감도 안전하고 꼼꼼하게 완성되었습니다. 넓진않지만 일반 주택처럼 필요한 모든 기능을 갖추고 있어서 거주 및 생활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농사를 짓기 위해 그 곳에서 생활을 겸해야 할 경우 일반 주택을 짓기엔 비용 면에서 부담이 있으며 시공 기간도 길어서 불편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컨테이너 주택] 한적한 시골의 컨테이너 농막주택 / 서진컨테이너 저렴하게, 빠르게, 안전하게 이 곳은 고성군 영현면의 한적한 시골에 컨테이너 농막 주택을 짓는 현장입니다. 3*9 사이즈의 컨테이너 주문 제작 건입니다. 보통은 서진의 본사 공장에서 미리 공정을 마친후 현장으로 이동해서 하차 후에 다시 간단한 시공을 거치게 되는데, 본 건은 지리적 요건을 감안해서 현장에서 직접 제작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프레임을 만들고 외관작업, 창호, 도색 등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컬러는 주위 풍경과는 보색대비로 튀는 색감을 가진 선명한 주황색으로 도색을 했으며, 지붕을 올려서 일반 주택과 다름없 는 느낌을 주며, 안전을 위해 방범창도 설치했습니다. 컨테이너 농막이라고 하면 녹슬고 덥고 답답한 사각형의 철제 프레임만 생각하기 쉽지만 요즘은 이렇게 거주를 겸한 농.. 더보기
[컨테이너 하우스] 저렴한 가격으로 귀농하우스를. 한적한 시골에서 보내는 평온한 삶 저번 포스팅에서 소개했던 밝은 노란 색의 컨테이너 하우스입니다. 규모 자체는 크지 않지만 필요한 모든 기능을 갖추고 있어서 귀농하우스로 적합합니다.재배한 농산물을 말릴 수도 있고 시원한 오후나 저녁에 테라스로도 사용할 수 있는 데크도 함께 설치하였습니다. 내부는 깔끔하게 도배 되었고 여름을 보내기 위해 에어컨도 설치하였습니다. 방범을 위해 창호 바깥에는 방범창도 시공되었습니다. 보시다시피 채광이 좋아서 낮에는 불을 켜지 않아도 환한 모습입니다. 천장,문, 바닥 장판도 꼼꼼하게 마무리 되어 내부만 보면 일반 가정집처럼 보일 정도입니다. 전기 배선들도 모두 안전하게 시공되었습니다. 보통 농사는 가까운 곳에서 짓는 거라고 하죠. 먼 곳에서 가끔씩 찾아와 손보는 정도로는 작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