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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하우스

[남해컨테이너] 남해 펜션의 컨테이너 바베큐장 / 진주컨테이너 다양한 테마의 펜션, 부속시설이 경쟁력입니다. 지난 포스팅을 통해 계속 소개해왔던 남해 펜션의 바베큐장 컨테이너입니다. 내부에 환풍 시설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테이블 등을 설치했고, 폴딩도어를 통해 개방성을 높여서 고객분들께서 편하게 바베큐를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컨테이너는 내부 한쪽에는 이렇게 목재 패널들을 이용해서 산 속에 만들어진 고즈넉한 캠핑장 같은 분위기를 주었습니다. 창호를 크게 만들어서 바깥에 있는 수영장의 시원한 전망까지 가져왔습니다. 컨테이너 바깥에는 나무데크가 있고 그 데크 가운데는 수영장이 있어서 편하게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라운지가 완성되었습니다. 맛있는 바베큐를 먹고 의자에 앉아 편하게 책을 읽거나 혹은 수영을 하면서 쌓였던 피로를 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펜션의 다.. 더보기
[컨테이너뱅크] 아프리카 농촌에 설치된 컨테이너 은행 / 산청컨테이너 BANK IN A CAN 아프리카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항상 안정적인 ATM 또는 은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요하네스 버그의 A4AC는 외진 곳에 있는 농촌 지역에 자유롭게 이동 할 수있는 BANK IN A CAN이라는 새로운 프리패브 모듈형 컨테이너 은행을 설계했습니다. 이 컨테이너 은행은 시골이나 도시에서도 소외된 곳에 배치될 수 있도록 컨테이너로 설계 되었으며 빠른 기간 안에 설치/운영이 가능합니다. 기초 및 구조 기반 시설은 컨테이너가 도착하기 전 현장에서 준비가 되고 그 이후 컨테이너를 이용해 지붕과 벽체 구조가 설치되는 형태죠. 시골 지역에 있을 때는 은행에 가서 업무를 보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죠. 특히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농촌 지역 사람들.. 더보기
[컨테이너오피스] 컨테이너로 만들어진 넓고 세련된 사무실 / 진주컨테이너 컨테이너로 만든 넓은 사무실 오클랜드의 동 타마키 (East Tamaki)에 있는 로열 울프 (Royal Wolf) 사무실은 40피트와 20피트 컨테이너들을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건축가 프랭크 토 네티 (Frank Tonetti)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직접 컨테이너를 이용하기로 했죠. 혁신적인 작업을 통해 넓고 환하며 세련된 사무실이 완성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서로 다른 각도로 배치된 건물과 그 사이에 작은 정원을 만듦으로써, 미학적인 측면까지 잡은 사무실이 완성되었습니다. 컨테이너 바깥쪽은 다소 딱딱해 보일 수도 있지만 내부는 전혀 다른, 편안한 공간이 만들어졌습니다. 회의실, 주방 및 지역관리자 사무실이 안뜰과 연결되어 있는 형태로 20피트와 40피트 컨테이너 4개가 안뜰을 만들고 배치된 컨테.. 더보기
[서진컨테이너] 남해 펜션의 부속 건물 컨테이너 / 남해컨테이너 푸른 남해 바다와 함께 하는 서진컨테이너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한 바 있는 남해 펜션 컨테이너입니다. 공장에서 내부 작업까지 마친 후 현장으로 이동하는 중입니다. ^^선명한 주황색으로 도색하고 내부에 환풍시설과 조리시설, 벤치 등을 설치하고 나니 웬만한 바베큐 가든이 부럽지 않게 되었습니다. 폴딩 도어를 열고 넓은 데크까지 사용할 수 있어서 공간감과 개방성을 높였습니다. 폴딩 도어의 윗 부분에는 이렇게 어닝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어닝이라고 하면 아마 생소하게 느끼실텐데요. 쉽게 차양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건물의 윗부분에 설치되어 우천시 불편함을 덜어주거나 내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검은 폴딩도어와 주황색으로 도색된 외관이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경치 좋은 남해 펜션에 설치.. 더보기
[남해컨테이너] 펜션의 별채 겸 식당, 컨테이너로 완성하세요. / 서진컨테이너 남해 펜션 주문 컨테이너 남해의 한 펜션에서 별채 겸 식당으로 사용될 주문형 컨테이너 공장작업 현장입니다. 개방감을 높이기 위해 폴딩도어가 시공되었는데요. 같은 평수의 공간이라고 해도 그 구조와 배치에 따라서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체감 넓이는 다르죠. 때문에 자투리 공간이라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 실제 공간보다 더 넓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폴딩도어는 하나의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폴딩 도어는 접어서 열 수 있는 형태의 문을 말하는데요. 바닥에서 천장까지 높이를 채우는 폴딩도어는 공간을 분리하거나 완전히 접고, 또 열어서 확장하는 것이 매우 자유롭습니다. 실내에서 공간을 구분하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하며 발코니나 베란다 연결부에 설치해서 개방성 .. 더보기
[컨테이너 에코하우스] 친환경 컨테이너 하우스 / 진주컨테이너 저렴한 비용과 안전한 운송, 친환경 하우스 \ 시애틀에 본사를 둔 건축가 매튜 코트 (Matthew Coates)와 영국 항공기 구조 엔지니어 인 제임스 그린 (James Green)은 선박용 컨테이너 건축에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컨테이너 아키텍쳐가 싸고 친환경적임에도 불구하고 왜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컨테이너 건물을 만들지 않고 그곳에서 살지 않는 가에 대해 그들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주거지가 본질적으로 네모난 상자 내부에 있는 컨테이너 주택은 꽤 오랫동안 주변에 존재해왔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사람들에게 컨테이너 주택이 가진 선입견이 존재합니다. 일단 불편하고 폐소공포증을 유발할 수도 있고 수정비용이 높다거나 편익비율이 떨어져서 컨테이너를 이용하는 것이 오히려 비용이 비싸다는 생각이 바로 그.. 더보기
[컨테이너 식당] 컨테이너로 만든 식당과 화장실 / 하동컨테이너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출고 준비 중인 컨테이너 이 곳은 하동군 화개면에 설치될 식당과 화장실 컨테이너 공장 작업현장입니다. 식당은 3*8, 화장실은 3*3 사이즈로 주문 제작 되었습니다. 외부는 깔끔하게 무광의 블랙으로 도색하였고 내부도 도배, 장판을 꼼꼼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면 왼쪽에 출입문을 설치하고 좌측, 우측에 작은 문 하나씩, 그리고 정면에 중간 크기의 창호를 하나 설치했습니다. 화장실로 사용될 3*3 크기의 컨테이너 입니다. 양쪽으로 칸을 나누었고 패턴이 들어간 은색의 문을 설치했으며 통풍을 위해 창문도 각 칸에 따로 설치하였습니다. 이렇게 공장에서 미리 공정을 마친 컨테이너는 하동으로 이동해서 고객님께서 요청하신 위치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이 두개의 컨테이너가 어떤 곳에, 또 어떤 .. 더보기
[컨테이너하우스] 통영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좋은 컨테이너주택 /진주컨테이너 넓고 탁트인 전망까지 가진 컨테이너 통영 컨테이너 주택 마지막 편입니다. 본 컨테이너가 통영군 도산면으로 이동하기 위해 상차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컨테이너 하우스는 고객님의 요구에 맞추어 3*6 컨테이너를 이용해 주문 제작 되었습니다. 깔끔하게 투 톤으로 마무리된 외관은 일반 주택만큼 세련된 모습입니다. 주택의 경우 외벽 아랫부분은 빗물이나 흙 등으로 오염되기 쉽기 때문에 아래부분은 조금 짙은 색으로 매치해서 세련된 느낌을 주면서 오염으로부터 외부를 보호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공장에서 내,외부가 깔끔하게 마감된 컨테이너는 이렇게 현장으로 이동해서 원하는 위치에 설치됩니다.컨테이너를 놓은 위치 자체가 너무 좋아서 컨테이너 하우스 내부에서도 좌측 창문을 통해 넓고 탁트인 통영바다를 바라볼 수 있어서.. 더보기
[컨테이너농막] 저렴한 비용으로 나만의 별채 마련하기 / 통영컨테이너 내부 마감까지 깔끔하고 안전하게 이 포스팅은 이 전에 소개했던 컨테이너하우스 편의 내부 모습입니다. 깔끔하게 마감된 내부 모습입니다. 전면은 물론이고 좌측에도 커다란 창이 있어서 채광이 좋아 낮에 불을 켜지 않아도 이처럼 밝고 환한 모습입니다. 바닥도 원목패턴의 장판으로 깔끔하게 마감하고 전기 배선까지 모두 마친 후의 모습입니다. 일반 주택보다 천장이 조금 낮을 뿐 별채로 쓰기에 조금의 부족함도 없습니다. 도배부터 장판까지 숙련된 기술로 깔끔하게 마감했습니다. 여름에는 소형 벽걸이 에어컨을 설치하면 냉기가 오래 남아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양쪽에 창문이 나 있기 때문에 저녁이 되면 양쪽 창문을 오픈해서 맞바람이 들면 선선한 바람을 쐴 수 있으며 때문에 통풍도 우수합니다. 외관 뿐만 아니라 내.. 더보기
[컨테이너 하우스] 저렴하고 튼튼하게, 컨테이너로 만든 주택 / 통영컨테이너 아스팔트 슁글로 완성한 세련된 지붕 이전 포스팅에서 공장 작업현장을 소개했던 컨테이너 하우스 입니다. 3*6사이즈로 주문 제작 되었습니다. 요즘 컨테이너 하우스도 일반적인 네모난 형태가 아니라 이렇게 경사진 지붕을 올려서 주택처럼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컨테이너 하우스 각각의 모서리에 나무 패널을 덧대어서 기둥과 같은 효과를 주었을 뿐 아니라 지붕도 실제 기와지붕처럼 독특하게 마감하였습니다. 바로 아스팔트 슁글 이라고 하는 마감재인데요. 아스팔트 사이에 강한 유리 섬유를 넣어 만든 이 아스팔트 슁글은 바깥 표면을 채색된 돌 입자로 코팅해서 일반 지붕과 같은 색상을 냈습니다. 때문에 다양한 외관 연출이 가능하며 일반 기와에 비해 무게가 1/5밖에 되지 않아서 하중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기도 합니다. 자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