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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임시부스

[컨테이너 매표소] 진주 유등축제의 매표소로 쓰인 컨테이너 부스 / 컨테이너임대 빠른 설치와 철거, 간편한 컨테이너 부스 저번 포스팅에 이어 소개하는 유등 축제 컨테이너 매표소 입니다. 선명한 붉은 색과 검은 색의 매치가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매표소 입구에는 커다란 전면창과 티켓 발권을 위한 작은 창이 설치되었고 비나 햇볕으로부터 내외부를 보호 할 수 있도록 위에는 어닝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보통 컨테이너의 경우 아랫 부분은 다른 색깔로 진하게 도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땅과 접해있는 부분인만큼 빗물이나 먼지로부터 오염되기가 쉬운 부분이기 때문이죠. 선명한 레드 컬러와 잘 매치되어서 가시감이 높고 깔끔합니다. 진주시민 뿐 아니라 국내, 국외에서도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시기인만큼 이 컨테이너 매표소 하나도 진주에 대한 기억과 그 이미지에 이바지 한다는 생각으로 꼼꼼.. 더보기
[컨테이너 팝업마켓] 도시에 생기를 불어넣고 상권을 살리는 컨테이너시장 다운타운 솔트레이크 시티는 미국에서 가장 큰 블록과 가장 넓은 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것은 이 도시에 많은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는데요. 단지 거리가 넓다는 점에서 생긴 문제는 아니겠지만 도시의 사람들은 이것을 하나의 기회로 이용하기로 했죠. 바로 Granary Row 라 불리는 재활용 컨테이너로 만든 팝업마켓과 축제공간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Granary Row는 500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여하는 커뮤니티 기획 세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소매용 컨테이너와 운송용 컨테이너로 만든 비어가든이 있고 옷가게, 미술관, 자전거 샵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있습니다. 또한 현지의 아티스트와 커뮤니티를 위한 공연장도 있습니다. 소매 공간은 작고 저렴한 공간을 선호하는 자영업자들을 끌어들였죠. G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