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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컨테이너건축물

[진주컨테이너] 캐나다의 컨테이너 이탈리안 레스토랑 / 상업컨테이너 [진주컨테이너] 캐나다의 컨테이너 이탈리안 레스토랑 / 상업컨테이너하늘, 강, 맑은 공기를 모두 가게의 인테리어로 위 가게는 캐나다 몬트리올에 있는 음식점인 Porchetta 입니다. 이 곳의 주메뉴는 전통적인 이탈리안 음식들인데 독특한 점은, 바로 이 음식점이 선적 컨테이너를 이용해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폐쇄적이라 생각했던 컨테이너의 양 옆을 오픈하여 테이블을 놓을 수 있는 데크를 마련했을 뿐 아니라 넓은 조망까지 완성했죠. 주방 또한 개방형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보통 컨테이너로 만든 팝업스토어 형태의 음식점들이 그러하듯 음식을 준비하는 공간은 컨테이너 안에 마련하고, 외부공간을 홀(hall)로 이용했습니다. 이런 컨테이너 가게의 경우 주변의 경치에 따라 다른 조망을 제공하고 사람들의 눈에 쉽게 띄.. 더보기
[진주컨테이너] 컨테이너, 이젠 공공예술제로 변화하다 /컨테이너아트 /서울컨테이너건축물 [진주컨테이너] 컨테이너, 이젠 공공예술제로 변화하다 /컨테이너아트 /서울컨테이너건축물예술이 되는 컨테이너 눈에 띄는 노란 컨테이너로 만들어진 이 오픈 스쿨은 열린 학교를 위한 장소로 다목적 공간입니다. 45도 각도로 절단된 8개의 컨테이너를 결합해서 만들어졌습니다. 1층은 기존의 경사를 이용해서 계단식의 야외 강당이 만들어졌고,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 한 2층에는 워크샵, 전시실, 회의실, 그리고 작가의 스튜디오 등 다목적 공간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오픈 스쿨은 뉴욕 건축가 협회 주최로 뉴욕에서 열린 2011년 디자인 어워드에서 건축부문 수상작에 선정돼 국제적으로 명성을 떨치기도 했습니다. 이는 컨테이너의 변신이 단순히 기능적인 전환 뿐 아니라 미적인 가치로도 손색이 없음을 인정받은 것입니다. .. 더보기
[경남컨테이너] 컨테이너의 변신, 언더스탠드 에비뉴 [경남컨테이너] 컨테이너의 변신, 언더스탠드 에비뉴컨테이너로 만든 공익시설 - 언더스탠드 에비뉴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는 곳이 있습니다. 형형색색 백여개의 컨테이너를 포개고 쌓아 감각적인 공간으로 탄생한 곳, 바로 언더스탠드 에비뉴 입니다.ARCON과 성둥구는 서울 숲 입구의 약 4126㎡ 규모에 재활용 컨테이너 116개를 쌓아서 연면적 3363㎡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을 만들어 낸 것이죠. 컨테이너는 이제 단순 상업시설에서 머물지 않고 공적인 시설에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부담은 줄이되, 더 다양하고 대담한 시도를 할 수 있는 컨테이너.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 조성에 컨테이너의 변신은 그 가치를 더 해 가고 있는 듯 합니다. 경험이 있는 업체, 서진 컨테이너와 상의하세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