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한 숲 속에 만들어진 컨테이너 오두막집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건축주는
라센 산 서쪽에 위치한 1000에이커의 황무지에서
자급자족을 할 수 있는 숲속의 오두막집을
만들고 싶어 했습니다.
Nature Conservancy(자연보호)를 지지하며
지정된 이 보존 지역은 영구 개발을 금지 했으므로
건축사는 2개의 선적 컨테이너를 현장 밖에서 만든 다음
트럭을 이용해 새로운 '오두막집'을 이동했습니다.
건축주와 함께 소통하며
멀리 석양을 바라 볼 수 있는 이상적인 장소에
설치되었습니다.
컨테이너 건축이 발전하며 고급화되어진
일부 디자인과는 달리 이 곳은
오프 그리드의 기본적이면서도 심플한 구조입니다.
컴팩트한 인테리어는
작은 부엌과 하나의 침실로 꾸며져 있으며
넓고 광활한 전망을 제공하는 큰 창문이 있습니다.
홈의 양쪽 측면에는 슬라이딩 도어가 설치되어
공간감과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한국으로 치자면 농막과 비슷한 형태인데요.
갈수록 고급화 되어가는 컨테이너 건축에서
오히려 가장 기본에 충실하면서
기능적으로는 우수한
해외의 컨테이너 캐빈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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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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