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다
Rio 2016 올림픽에서 Studio GTM Cenografia는
나이키 팝업스토어를 런칭했습니다.
컨테이너를 이용한 이 공간은
600m2를 차지하고 금속 구조로 지어졌으며
아연이 달린 사다리꼴 타일로 외관을 장식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 사용된 큐브는
브라질의 예술가이자 디자이너인
Muti Randolph (브라질의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가 설치한 것입니다.
이 팝업스토어를 런칭할 때 영감을 얻은 가장 주요 요인이 바로
컨테이너인데요.
더 산업적이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가지고
고객이 컨테이너를 조금 더 가깝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많은 금속성 소재들과 마감재들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모든 세부 사항을 계획하고 완성하는데는
총 20일이 걸렸다고 합니다.
나이키나 아디다스, 푸마와 같은 스포츠 브랜드는
그 브랜드가 상징하는 역동성을 표현하기 위해
이러한 팝업스토어를 많이 여는 편입니다.
고객들에게 다가가서
직접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게 체험의 장을 열어줌으로써
브랜드와 제품을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는 것이죠.
여름 밤은 사람들이 거리로 많이 나오는 만큼
팝업스토어가 보다 더 효과를 누리는 기간이기도 합니다.
이제 소극적인 방법으로는 고객을 유치할 수가 없습니다.
홍보와 런칭, 제품 판매 등
보다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방법으로
직접 고객들에게 다가가야 할 때입니다.
장기간 오프라인 매장을 여는 것이 부담스러우시다면
단기 컨테이너 임대를 통해
팝업스토어를 만들 수 있으니
언제든 편하게 문의하세요 ^^
서진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laonzium/
Posted by.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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