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컨테이너 이야기 _ 아름다운 건축과 나눔의 공간!
◀ 미국 워싱턴주의 스타벅스 매장(블러그에 잘못 올린 내용 정정)
이 전에 한번 다룬, 일본의 스타벅스 드라이브 인이라는 곳으로 소개한적이 있습니다.
이곳은 일본이 아니고, 미국 워싱턴주 투퀄라 라고 합니다.
컨테이너 4동으로 만들어 졌고, 그것은 스타벅스에서 사용하던 커피원도 수입용 컨테이너라고 하네요.
3명정도의 바리스타가 일할정도의 공간만 있는 이곳은, 미국의 그린빌딩 위원회의 인증을 받은 곳으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니다.
특이한점은 전 세계의 스타벅스 매장 17000개중 유일하게 내부 좌석이 없는 것이지요.
◀ 스위스 취리히의 프라이탁 건물
업사이클의 대표적 회사가 지은 정체성을 담은 건물, 17개의 컨테이너 동으로 만들어진 이곳은
그 존재만으로도주제를 전달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일본 Sugoroku Office
일본의 건축디자인 업체가 지은 이곳은 예전에도 블러깅 된적이 있습니다.
쟁점은 짜투리공간을 살린 (주차장 부지를 사용했었죠.) 컨테이너 유동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땅을 한시적으로 임대하여 순식간에 짓고, 그 임대기간이 마감되면 철거하는 형식을 부각시킨 바 있습니다
◀프랑스 기숙사 대용으로 사용되는 컨테이너
컨테이너는 사무실과 매장등 소규모 단지로 운영되지만은 않습니다.
이렇듯 대형화 하여, 주거문제를 해결하기도 합니다.
예전에 소개된 적 있는 프랑스의 기숙사가 그러한 사례지요.
가격도 저렴한 편이여서, 인기있는 주거 공간이라고 포스팅 한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