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 만든 컨테이너 커피숍/커피하우스
◀ 그레이펠리스_ 함안역 부근
30평 규모의 복층 커피숍의 완공이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렇듯 이국적인 멋을 느낄수 있는 곳이 서부경남에도 생겼습니다.
◀ 회색빛과 어울리는 석양.
해질 무렵 고즈넉한 햇살에 투영된 컨테이너의 자태는 주변의 경관과 어울려
꾀 인상깊은 풍경으로 남습니다.
전체 에폭시 내장제 마감으로 지어진 이공간은 이번 겨울에도 겉과 다른 따스함을 줄수 있으니,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 큰 전면창을 사용하여 시야감을 확보.
낮에는 이 전면창으로 마감된 사방의 빛의 전도되어따스함을 준다면,
밤엔 도시의 수많은 인공 광으로 인한 어스름한 야경을 선사 할 것입니다.
◀조경과 어울러지는 그 공간의 완성
주변의 조경은 이 공간을 더욱 더 아름답게 해주고 있습니다.
안내를 유도하는 다담이석과 함께 햇살바른 곳에 심어진 나무와 그 둥치를 이용한 벤치 시설은 안락함을 제공합니다.
◀삼삼 오오 모여있을만한 공간감.
층구가 높은 컨테이너를 사용함으로서, 공간적으로 안정적인 느낌을 주었습니다.
그것은 2층 테라스위에서 아래로 찍은 하양샷에서도 느낄 수 있으며,
또한 통로를 테라스화 시켜 편안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함안 그레이펠리스,
서진이 짓고 서진이 보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