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 같은 해변에 그림같은 컨테이너 펍 |
◀ 함안 그곳에 컨테이너를 짓다.
컨테이너 커피숍이 드디어 곧 완성을 맞이하려 합니다.
1층을 넘는 단위 제작이며, 컨테이너 제작이 아닌 건축이라는 범주의 과정을 거의 마무리 해가는 셈이지요.
굳이 건축이라는 범주를 가지려고 하는 이유는,
허가 과정의 모든 처리 절차가 가건물 건축이나 농막처리 절차 보다 매우 복잡하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용적율 까지 따져야하는 복층은 완성은 서진이 발전하는 것에 있어서, 꼭 시행해야 했던 공사 입니다.
◀ 기존 컨테이너보다 층고가 더높은 2.4 x 6 컨테이너
주요 재료가 되었던 컨테이너 입니다. 층고가 기존것 보다 높은 것을 사용 했습니다.
그래야 컨테이너의 약점 중 하나인 층고의 확보면에서 유리할 수 있으니까요.
◀우레탄폼 (수용성폼) 시공
사계절 기후를 보완하기 위한 컨테이너 수용성폼 시공은 대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바닥까지 수용성폼으로 마감하여 지면에서 올라오는 지열과 냉기를 막은 특수공정도 시행 되었지요.
◀색은 컨테이너를 살릴수 있는 무채색 계열
컨테이너 특유의 디자인과 구성을 살리기를 원하셔서, 색은 이렇게 다소 어두운 색으로 칠해졌습니다.
컨테이너가 연동되어 붙었으며, 결합된 컨테이너 하판 위로 마감제가 들어가게 됩니다.
요즘 창업 디자인중 빠질수 없는게 빈티지,인더스트리얼 디자인인데
이 내부 디자인과 조화를 위한 안전 난간 부분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