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너를 배치해서 세련되게 리모델링한 컨테이너오피스
여기 4000평방 미터의 넓은 부지에
벨기에 디자이너 5명이 선적 컨테이너를 배치해서
인쇄회사인 drukta와 우편회사인 formail의
사무실을 만들었습니다.
모든 방문자들과 이 곳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주고,
상사와 직원들이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연결되어 있는 형태죠.
가능한 많은 자연 채광을 받기 위해서
3개의 컨테이너는
바깥으로 튀어나오는 형태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새롭게 지은 건축물은 아니지만
이전에는 방직회사의 창고였던 곳이
아주 새로운 형태로 리모델링 되었습니다.
두 회사는 필요와 예산에 적절한 공간을 찾다가
사무실 공간과 작업장을
매끄럽게 연결되는 공간을 만들게 되었죠.
컨테이너를 더 큰 구조물로 조립하여
이를 기존 건물에 맞추는 것은
아주 새로운 아이디어는 아닙니다.
그러나 모듈식 구성은 자유로운 배치를 통해
독창성을 부여해주죠.
파티션 역할을 하면서 냉난방비를 줄여주고
공간을 보다 창의성 넘치는 곳으로 만들어주는
컨테이너 오피스,
서진은 컨테이너로 만드는 공간의 무한한 변신을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서진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laonz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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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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