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카나페를 담아
거리로 나온 컨테이너 푸드코트
2014년 시드니의 아미 아미 (Ameer)와
조이 엘 - 이사 (Joey El-Issa)는
자매 인 모우나 에미 제 (Mouna Emsis)와 함께
탐나는 가족 레스토랑을 만들었습니다.
이 형제 자매들은 운송 컨테이너 카페인
Knafeh Bakery를 시작했죠.
사업에 대한 원동력은
기존의 Croydon Park의 가족 식당에서
카나페 맛을 보았던 고객들의 요청이었습니다.
이 곳의 카나페는 밀가루와 피스타치오를 갈아서
만든 크래커 위에 부드럽고 하얀 치즈를 얹고
달콤한 설탕 시럽으로 마무리한 것으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형제들은 부모님의 비법이 담긴
카나페 요리법을 가지고 시드니에서 벗어나
거리로 나오게 되었죠.
그들은 언제나 컨테이너를 이용해
공간을 만드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물리적인 수정작업을 할 필요가 없는 컨테이너를
얻고 싶었기 때문에
짧은 양쪽 끝을 개방하기보다는
전면을 길게 개방하는 쪽을 택했습니다.
음식과 함께 디자인으로 창조적인 순간을 맞이하는 것이
그들에게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합니다.
거리에서 팝업스토어 형태로 음식점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사람들의 발길을 끌기가 쉽습니다.
때문에 붕어빵이나 기타 간단한 요리로
거리에서 푸드트럭을 하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죠.
소규모 자본으로 창업을 할 때에는
이렇게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가게를 마련할 수 있다는
최대 장점이 있기도 합니다.
각종 푸드트럭이나 테이크아웃 커피숍등
소자본 창업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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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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