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와 함께하는 컨테이너 호텔
일본 yasutaka yoshimura architects의
베이 사이드 매리언 호텔은
컨테이너 구조를 기본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요코하마의 해변에 위치한
이 조립식 모듈 호텔은 깔끔하고 세련된
외부와 내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대부분의 건축 자재를 수입하는 나라입니다.
거기에 비싼 노동 비용이 추가되기 때문에
건축 시장 가격은 국제 시장과는 거리가 먼 편이죠.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건축 자재가 아닌 완성 된 건물을 가져 오는 것입니다.
베이 사이드 마리나 호텔 (Bayside Marina Hotel)은
코티지 (cottage) 타입의 객실을 운송하기 위해
선박용 컨테이너 형식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노동력이 비싼 일본 시장에서는
해외에서 다양한 작업을 완료해서
운송한 후 다시 설치할 수 있는
모듈 하우스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듈하우스의 정점에는
컨테이너가 있죠.
간편한 시공, 보다 자유로운 배치, 저렴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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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BS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