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된 쓰임새> 단열과 지붕테라스의 이중 활용이 돋보이는 서브하우스 (sub house). -테라스의 신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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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의 컨테이너는 어떤 공간에서도 거부감없는 선택이 되곤합니다.더군다나, 소재 자체가 직사각형의 일반적인 형태여서 그렇기도 합니다.
그러나 오늘 보시는 컨테이너는 그 무난함을 설명하려고 소개하는것은 아닙니다.
잘 보신다면 일반 컨테이너와는 다른 어떤것이 존재하고 있는데요.
바로 지붕입니다. 원래는 견치와 2층 견적을 위한 모퉁이에 4각모양의 형틀이 존재하는데요.
이녀석의 용도는 한마디로 들어올릴때나, 혹은 2층을 쌓을때 유용한 역활을 하는 것입니다.
어쨋거나, 이녀석은 그것이 빠져있는 모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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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샷에서도 이 녀석의 정채가 궁금해지는 군요.
이상하리 만큼 뚜꺼운 지붕과 평활한 면을 가졌을것 같은 이 구조물은
여타 평범한 컨테이너와는 다를 것이 분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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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회백조의 색상은 주문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 된 것인데요.
아마도 이녀석와 어우러질 메인 건물이 백색계열로 설계되어 있음으로서 이러한 색이 선택되어 졌나봅니다.
블랙 & 화이트는 어떤 소재보다 무난하며 특별할수 있는 색의 선택인데요.
여차하면, 블랙이라는 단일색은 실패할 수 있는 확률이 높지만(축조물에 대한 개인적 견해)
두색을 배율해서 쓴 공간은 그럴 확률이 아주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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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의 정채는 바로 이 장면에서 밝혀지네요.
지붕을 테라스로 쓸수 있습니다.
그것은 테라스의 역활 뿐만 아니라, 직 간겁적으로 복사에 대한 컨테이너적인 약점의 보완에도
우수한데요. 당연히 나무소재의 건축재료가 철 재료 보다 단열 보온 등에 관한 (생활지수적인) 우수함을 지니고 있는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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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테라는 현장에서 어떠한, 구조로 어우러 질지 기대 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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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당연 sub 구조체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사향으로 갔습니다.
손님실이라던가, 연회석등의 보조적인 역활을 하는 곳으로 사용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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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조된 옹벽체가 보이십니까?
바로 이 옹벽옆에 세워질 것인데요.
이 옹벽을 기준으로 다듬어진 흙 위조 주 건물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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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주건물이 완성되면 본 테라스컨테이너의 지붕은 어떤 건물의 확장된 공간의 개념을 가진 마당이 되는 것이지요.
아직 주건물의 완성이 진행되지 않아, 상당히 아쉬운 미완성의 샷입니다만,
앞으로 이 옹벽의 디딤흙 위로 세워질 2차 구조물의 완성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완성되면 당연히 이 머찐 테라스컨테이너를 가진 본 형태를 보여드리는 것을 약속 하겠습니다. ^^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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