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컨테이너 도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색을 지닌 컨테이너 도시가
멕시코 시티에 탄생했습니다.
소규모의 공동체가 창안한 이 프로젝트는
레스토랑, 갤러리, 바, 상점 등을
재활용 한 선박용 컨테이너를 이용해 만들었으며
예술적인 가치와 실용성을 지닌
하나의 도시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 곳의 레스토랑에는 조리와 식사를 모두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갖추어져 있고
외부에는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탁구대가 있는 공공장소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주거를 위한 주택도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그야말로 상업공간, 주거공간, 예술 및 문화 공간을 갖춘
하나의 작은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도 농촌 지역에서는 이미 이렇게 슬램화가
가속되어 가는 곳들이 있습니다.
일단 도시는 상권이 부활하지 않으면
거주도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죠.
때문에 우선적으로 상권 부활이 첫번째 과제가 될텐데
이를 위해 도시 계획을 하다보면
비용적 한계에 부딪히는 일도 많습니다.
이럴 때 컨테이너를 이용해 상점과 다양한 팝업스토어를 만들고
이벤트나 축제를 통해 사람들이 모이는 곳으로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장기간, 단기간 컨테이너 임대,
팝업 스토어와 상업 컨테이너 등
상권 부활을 위한 컨테이너 사용,
서진과 함께 하세요. :)
서진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laonzium/
Posted by. NBS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