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에서나 나타나는 컨테이너 팝업
containR은 두 개의 선박용 컨테이너로 제작되어 있으며,
캔틸레버 식으로 움직여서
훨씬 더 큰 공간을 만들 수 있다고 Duke는 말합니다.
8x40 ft 하단 모듈은
최대 25 명의 손님을 수용 할 수 있으며
아치형 공간에서 화면을 바라 보면서
댄스 및 스포츠에 관한 단편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재사용된 컨테이너와 태양열 패널들로 만들어진 이 곳은
하루만에 분해했다가 다시 구축할 수 있습니다.
재활용한 선박용 컨테이너를 사용해
이벤트 성 건물을 만드는 것은 이제 드문일이 아닙니다.
위치와 상관없이 어디든 설치가 가능하며
하루만에도 뚝딱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축제나 대규모 행사등에
팝업 형식으로 나타났다가 관광객이나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다시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경우도 많죠.
이제 10월이면 진주에도 유등축제라는 유명한 축제가 시작됩니다.
국내 뿐 아니라 이제 세계적으로도 그 이름을 떨쳐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방문하는데,
이렇게 컨테이너 팝업시네마를 설치해서
한국의 문화와 한류, 혹은 역사 같은 것들을
소개하는 공간이 생기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서진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laonzium/
Posted by.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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