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꿈을 위해 도서관이 찾아갑니다.
암스테르담에 도서관을 지을 수 없는 소규모의 한 지역에서는
사람들을 책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동이 가능한 컨테이너 도서관을 만들었습니다.
공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덴 홀랜더는 두 개의 방을 설계했으며,
하나씩 다른 방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트레일러에 고정 된 더 작은 내부 공간에는
투명 천장이 있는 7,000여권의 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위층에는 쿠션과 함께 어린이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는 독특해서
그만큼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도 있고
또 소외되거나 낙후된 지역의 아이들에게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줄 수 있을 듯 합니다. :)
서진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laonzium/
Posted by.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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