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을 따라다니는 커피트럭
버지니아의 제임스 매디슨 대학, 사우스 캐롤라이나해안의 캐롤라이나 대학에서
컨테이너 트럭을 이용해 스타벅스 커피를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왜 하필이면 이렇게 이동이 가능한 형태의 커피숍이었을까요?
스타벅스 대변인 매기 잔첸 (Maggie Jantzen)이 말하기를,
학생들은 하루종일 카페인과 함께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동식 카페는 아침에 기숙사 밖에서 학생들을 만나고
또 오후에는 수업이 있는 강의실과 가까운 곳에서
보다 빨리, 그리고 편하게 학생들을 만날 수 있죠.
이 트럭은 고객이 근처 Starbucks 매장에서 마시는 것과
거의 동일한 음료 및 푸드 메뉴를 제공합니다.
트럭은 캠퍼스의 여러 위치로 하루 종일 이동할 수 있으므로
학생과 교수가 간식이나 음료를 이용하는데 보다 편리하죠.
각 캠퍼스마다 시간은 다르지만,
트럭은 고객의 요구에 맞게 영업 시간을 조정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일반 식당보다 더 빨리, 또 더 늦게까지 문을 열 수 있죠.
대학가의 경우 커피판매량이
다른 어떤 곳보다 높을텐데요.
하지만 그만큼 임대료가 높기 때문에
쉽게 창업을 하기가 힘들기도 합니다.
때문에 이렇게 컨테이너를 이용한 소규모의
커피트럭으로 학생들과 보다 가깝고 편하게 만나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듯 합니다.
학생들의 일반적인 스케쥴을 고려해서
그 동선을 따라 이동하는 커피숍,
어디에서나 향기롭고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컨테이너 테이크아웃 카페도
저희 서진과 함께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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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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