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구치의 컨테이너 하우스
야마구치에 있는 이 2층 주택은
일본의 컨테이너 디자인 전문가
타카노부 기시모토 (zakanobu kishimoto)가 설계 한 것으로,
건물의 외벽 자체가 하나의 바리케이트가 되어
어린 자녀들이 안에서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아연도금 강철로 만든 커다란 오픈형 지붕을 가지고 있으며
2개의 아치형 구멍이 뚫려있고, 이것이 집 내부로 이어져서
개방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내부에는 중앙 안뜰을 만들었으며
나무계단이 위층으로 이어집니다.
전체적으로 하얀색과 원목의 나무 느낌을 살려
컨테이너 특유의 차가운 느낌을 상쇄시키고
보다 편안한 인테리어를 완성했죠.
이 곳, 컨테이너 하우스도
컨테이너로 만들었다고는 생각할 수 없을만큼
편안하고 온화한 일반 가정 주택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
이제 달라진 내진설계 규정에 따라
규모와 층수를 고려한 내진설계까지 적용되어
견고함과 안전까지 더 보완되었죠.
세컨하우스나 펜션, 주말별장 등
다양한 컨테이너 아키텍쳐,
사람이 머무는 공간인만큼
다양한 시공경험과 기술이 있는
저희 서진과 함께 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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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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