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컨테이너가 나만의 빈티지한 주택으로
바쁘게 돌아가는 도심에서 벗어난
에콰도르의 컨테이너 하우스 입니다.
세바스찬 칼레로와 협력으로
매립되어 방치되어 있던 선적컨테이너를
꽤 넓은 평수의 전원주택으로 완성시켰습니다.
재활용 컨테이너를 사용했기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설계할 수 있었습니다.
구조를 구성하는 모든 연결 부위와 외관이 그대로 노출된
일종의 인더스트리 디자인이죠.
20피트 컨테이너 7개와 40피트 컨테이너 1개를 이용하였으며
각 모듈의 마모되고 부식된 부분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이는 파손이나 흠집 등을 디자인의 일부로 흡수한
빈티지 디자인을 표방한 걸로 보입니다.
침실, 욕실, 수납공간,거실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컨테이너의 모양이나 기능은 수정되지 않은 채
본연의 모습 그대로 쓰였습니다.
깔끔한 도색작업과 보완, 수리를 통해서
깨끗하고 세련된 외관을 가진 컨테이너 하우스가
완성될 수도 있습니다.
내가 꿈꾸는 나만의 전원주택,
컨테이너를 통해 꿈을 이루세요.
서진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laonzium/
Posted by.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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