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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아트] 컨테이너, 화가들의 캔버스가 되다 / 진주컨테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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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예술이 되다




2015년 벨기에 워커(werchter)지역의  북서쪽 마을에서
프로그램 큐레이터이자 예술가인 아르네 퀸즈(arne quinze)가 
여섯명의 거리 예술가와 함께 거대한 축제를 열었습니다. 

 바로 커다란 산업용 선적 컨테이너를 캔버스로 사용한 예술이었습니다. 






이 예술 축제는 새로운 크리에이티브들이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다른 컨테이너들을 화려하게 채울 때까지, 계속 되었다고 합니다. 
상상력이 풍부하게 표현된 3차원 캔버스가 멋진 경관을 선사해서 
이 공원을 찾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예술적 해석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컨테이너가 본래의 목적과 용도에서 벗어나
다양한 형태와 용도로 변신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선 
이미 몇 차례 포스팅 한 바가 있었습니다. 
물론 공공적인 목적이나 때로 예술적인 미를 포함한 
건축재로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언급도 했었죠. 
하지만 이렇듯 예술적인 목적이 가장 주가 되었으며 
또한 그 목적을 다른 어떤 재료보다 훌륭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컨테이너의 무궁한 변신가능성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한국에서도 이러한 컨테이너를 이용한 예술축제가 있다면
저희 서진컨테이너도 꼭 참여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컨테이너라는 공간이 가진 한계나 편견을 뛰어넘고
일반인들에게 예술의 재해석에 대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이러한 축제가
한국에서도 열릴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서진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laonzium/










 Posted by.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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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버스가 되다 / 진주컨테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