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사무실] 재활용 이상의 가치를 말하다 -프라이탁 본사 건물

[컨테이너 사무실] 재활용 이상의 가치를 말하다

-프라이탁 본사 건물

창의성과 디자인의 조화로 거듭나는 재활용

위의 컨테이너 빌딩은 스위스 취리히에 있는 "프라이탁" 본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컨테이너를 수평으로 단순 배열하지만
이 건물은 중간에 9개의 컨테이너를 수직으로 적층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컨테이너 건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회사 건물도 이러한 재활용 모토에 맞춰서
폐기된 컨테이너를 재활용 했습니다.
총 17개의 컨테이너 박스를 증축한 뒤
여러가지 조명을 더한 이 곳은
회사의 이미지와 어울리게 빈티지하면서도 세련되고 감각적입니다.

취리히를 찾는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명소가 되기도 했죠. .

컨테이너는 분명 수명이 존재하겠지만
대부분의 컨테이너들은 수명이 다하기 전에 올바른 목적과 용도를 찾지 못해
버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 무분별한 건축과 증축 등보단
변신을 기다리고 있는 컨테이너를 활용한 건축물에
시선을 돌려보는 건 어떨까요?

경험이 있는 업체,
서진 컨테이너와 상의하세요. ^^

서진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laonzium/

Posted by.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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