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콤팩트 하우스 ] 기상천외한 컨테이너 주택 /
구조적 기능이 뛰어난 공간.
여기 기상 천외 한 콤팩트 하우스가 있습니다.
십자가 형태의 컨테이너 주택을 기획하고 있는 이 구조는 놀랍게도 십자가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가로 4m2 와 세로 12m2로 계획되고 있는 이 구조는
미국의 한 건축가가 준비하고 있는 형태이며,
이들은 일본과 같이 작은 구조의 건축물을 임팩트 하우스라고 부르지 않고 있지요.
그러나 우리는 이미 이 미니멀한 공간을 세로 12m2로 부를 수 있는 것이지요.
이 공간이 특별한 것은 전체적으로 운용 면적이 작기 때문에
태양열과 태양광으로부터 에너지 독립 하우스를 꿈꿀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보통 태양열 패널은 (기존의 제품 기준)일반적인 규격으로 12개를 시공했을 때,
보편적인 사용량 /달별을 생산 할 수 있으며,
하루에 3kw 정도를 생산하는 것이지요.
그러면 이 규격으로는 현재는 에너지 독립 하우스까지는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4m2cm로 계획된 가로 부분이 주요 생활 공간이기 때문에,
위 패널이 특수한 신 공법으로 제작된 것이라면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닐 수 있다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이렇게 3D 렌더링 프로그램으로 구현된 내부는 1인 또는 2인이 지내기에 손색없는 공간으로 보입니다.
우선적으로 외출에서 돌아와 젤 하층에 있는 샤워실에서부터 시작된 동선이 가로 부분의 주 주거구역으로 이어지는 형태는 최고의 동선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젤 상층은 옥상정원을 꾸려두어서 자연적인 단열층 또는 흡수층이 발생하게 되어 내부의 쾌적함을 더욱더 높여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아직 한국은 콤팩트 하우스를 허용할 만큼의 땅을 팔지 않습니다.
어느 부동산에 가서 물어보니, 그렇게 작게 쪼개서 일을 많이 만들어 팔 바에는
나중에 땅값이 산승된 후, 한 번에
귀찮지 않게 파는 게 한국형 부동산 큰손들의 스타일이라는 경험적 정보가 떠오르긴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자투리땅을 가진 실소유주가 있다면, 그곳을 방치하기 보다는 시도해보는 일은 어떠할 지요?
그러며 그곳은 그것의 창조물로 부터 더욱더 가치 있는 땅이 되어 있을 테니까요.
"서진과 상의하십시오. 그것은 실현 가능한 꿈으로 한발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일 것입니다."
서진 홈페이지: http://www.kontain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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