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컨테이너] 광관도시 남해에 제안하는 컨테이너 조인 하우스
농막에 대한 개념이 점차 달라지고 있습니다.
농업용 막사라고 지칭되고 있는 이 구조물은 현행 건축법상 없는 단어입니다.
지금 현존하는 농막으로 치부되고 있는 모든 시설들은, 그저 가건물 형태로 존재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귀농과 귀촌에 대한 관심과 집중도는 이 단어에 대한 법적 또는 형정 절차적인 용도의 구분과 그에 따른,
별도의 규정을 요구하는 시대적 환경이 국내에서도 충분히 조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건축물은 컨테이너 하우스가 아닙니다.
컨테이너처럼 생긴 도입부를 가진 주말 전원주택용도의 휴식 공간입니다.
그러나, 서진 컨테이너는 위와 같이 일반 건축물과 컨테이너의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유사 건축물이라 여겨 본 건축물을 소재화하려 합니다.
즉, 도입부를 컨테이너로 축조하며, 또한 여타 부위를 컨테이너를 통한 제작을 시도한다면,
그러나, 서진 컨테이너는 위와 같이 일반 건축물과 컨테이너의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유사 건축물이라 여겨 본 건축물을 소재화하려 합니다.
즉, 도입부를 컨테이너로 축조하며, 또한 여타 부위를 컨테이너를 통한 제작을 시도한다면,
가능 해질 것 같은 구조물에 대한 언급을 위한 건축물 일 것입니다.
모더니즘을 시초로 한 이 건축 사조는 미니멀한 공간의 활용과 삶이라는 요소에서 단순화한 디자인을 추구하며,
단일 공간을 규정하는 모듈 체계의 컨테이너 하우스와 단연히 밀접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남해 지역의 언덕 둔 턱에 유채꽃과 어울릴만한 본 건축물은 어떻게 당신에게 다가오는 지요?
서진과 함께 한국형 컨테이너 농막에 대한 그럴싸한, 건축을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서진 홈페이지: http://www.kontain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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