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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컨테이너건축]코펜하겐의 컨테이너 오피스.

바다옆 컨테이너오피스



코펜하겐 건축회사 UNIONKUL이 에너지를효율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사무실로 이전하기위해 선적 컨테이너를 

사용한 오피스를 건축하였습니다. 코펜하겐 NORDHAVNEN 지역에 위치한 이 사무실은 

에너지사용을 최소화하며 
스칸디나비아 기후의 가혹한 기후를 대비하여 설계된 도전적인 조립식의 건축 실험인 것이지요. 

컨테이너 오피스의 구조는 일련의 꼭대기에 선적컨테이너를 적층하여 최소한의 공간에만 중압을 주도록 
구축하였네요. 컨테이너가 바다 옆에 있기때문에 바다의 소금기 섞인 바람에 의해 10-14년정도지나면 
찌그러짐과 결함이 있을 수 있지만 건축가는 과거를 기억한다는 의미로 이 찌그러짐을 살려 건축하였습니다 



인공 조명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천장은 해안가에서 빛을 반영하기 위해 천공 알루미늄을 입었으며 
자연채광을 극대화 하기 위해 바닥과 벽의 일부를 절단하여 빛이 잘 들어올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오픈플랜 레이아웃 
및 트리플 높이의 천장은 각 부서의 직장이 서로 연결된 느낌을 주어 직장의 협력적인 분위기를 형성해줍니다.



서진 홈페이지: http://www.kontain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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