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분위기의 콘서트홀
스위스의 도시인 시온에 위치한 컨테이너로 만들어진 콘서트 홀"르포트프랑"입니다.
마치 공사장의 한켠에 위치하여
제대로된 콘서트장과 비교 할 수 없을 것 같은 모양새지만 컨테이너콘서트 홀
내부는 티켓데스크, 리허설룸, 라운지,
심지어 음악을 들으며 술을 즐길 수 있는 바까지 구성되어 있지요.
기존에 창고였던 건물을 재활용하였고,
창고 상단에 컨테이너를 적재해 이층이 되도록 만들었으며
컨테이너의 주름진 재질을 살려 날카롭고 독특한
콘서트 홀의 이미지가 되도록 인테리어 하였습니다.
콘서트홀의 깔끔하진 않지만 거칠고 빈티지한 모습이
락밴드 뮤지션들의 콘서트에 더욱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이층으로 올라가는 복도에 설치된 스팟 조명과
휴식을 취할 수 있게 설치된 카페테리아가 빈티지한 느낌을 살려줍니다
콘서트 홀의 내부는 무려 4백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고
점점 보완해 나가 곧 리허설 룸을 추가할 예정이며
기존 창고였던 장점인 높은 천장을 그대로 살렸기 때문에
뮤지션들의 노래 울림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컨테이너의 큰 장점인 유연성덕분에 뮤지션들의 음악 분위기에 따라
콘서트홀 분위기도 유연성있게 변형이 가능하지요.
컨테이너의 독특한 느낌을 살린 인테리어를 찾고 계신다면 서진컨테이너를 찾아주세요.
서진 홈페이지: http://www.kontain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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