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의 작은 컨테이너 텃밭
cropbox는 식물을 재배하고싶지만 경작지가 없거나 도시에 살고있는 사람들을
위한 수경재배용 컨테이너입니다. 320평방피트넓이의 컨테이너로 도심속
작은 농장을 가꿀 수 있는 컨테이너이지요. 주말농장이 따로 필요 없겠네요^^
윌리엄슨이 제작한 이 컨테이너는 저렴한 임대료와 이동가능한 특징을 갖고 있어
소규모 농민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초기 자본금을 적게 투자하여
농장을 꾸릴 수 있기 때문에 소규모 농업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지요.
컨테이너 안에는 식물이 완벽하게 자랄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밀폐되어있는 성장 환경때문에 해충 침략에서 보호되며 날씨 변화에 따른 비용이 요구되지 않고
냉각 및 정확한 수경성장 시스템으로 사용하는 일반 하우스 재배보다
물 사용량이 90%나 낮습니다.
또한 높은 효율성을 가진 led조명의 선택으로 전기비용을 낮추었으며 첨단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여 실시간으로 물, 공기상태와 온도를 측정할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 환경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한국에 도입된다면 최근 폭염으로 큰 손해를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좋은 대안책이 될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공간과 어울리는 디자인을 찾고 계시다면 이 아담한 공간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서진과 함께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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