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 이미지를 변화시킨 컨테이너 브릿지
이스라엘, 아리엘 샤론공원에 위치한 econatainer bridge 라고 불리우는 다리입니다.
아리엘 샤론 국립공원은 본래 세계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매립지 중 하나였는데
이런 부정적인 이미지를 회복하기위해 매립지 옆 공원으로 가는 다리가 설계된 것이지요.
이 거대한 다리를 지은 건축가의 이름은 아브 메서로, 다리 길이는 무려 525피트나 됩니다.
사람들이 걸어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전거, 자동차 심지어 소형셔틀 버스까지 위를
마음껏 지나 다닐 수 있도록 견고한 철강 트러스 구조로 다리를 구축하였지요.
econatainer bridge에는 위의 사진같은 두개의 캔틸레버를 달아 캔틸레버에서 수평선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캔틸레버의 내부에서뿐만아니라 다리위로도 올라갈 수 있도록
계단을 만들어보다 완벽한 전경을 볼 수 있도록 하였네요.멋진 관광지가 될 econatainer bridge입니다.
아름다운 공간과 어울리는 디자인을 찾고 계시다면 이 아담한 공간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서진과 함께 해주십시오.
서진 홈페이지: http://www.kontain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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