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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돌담과 어울리는 컨테이너] 그곳은 전통적인 제주도를 담으려고 합니다./ 해녀복공해 /사란스튜디오/제주사진관

제주 돌담과 잘 어울리는 디자인적 가치

/사란스튜디오 물조승홍보관.


컨테이너 안에 넉넉한 햇살이 들어옵니다.

계절마다 달라지며 풍족할, 제주의 천예환경에서 나오는 

혜택 받은 섬의 풍경이 벌써 부터 상상력으로 설레게 합니다.

또한 이곳이 그녀의 바람 되로

'한복을 사랑하며, 그것을 근간으로 응용 발전된, 

해녀복 만드는 법을 배워서 복원하고,

현대적 시각을 더하여
장차 작품 MD상품군을 비롯해서 전시용 장식용 작품들을 만들어 내는 꿈'

을 이루는 근간이 되길 기원합니다.




우도에 멋진 오픈형 커피숍이 있습니다.

언제나 멋진 풍경을 걸쳐 앉은 곳의 건축물이 컨테이너로 제작된다면 어떤 느낌일까라는

지극히 직업적 시선으로 그곳을 바라보게 됩니다.


'딱 사이즈도 컨테이너로 만들기 좋은 구조다.'


일행에게 나와 같은 시선을 느꼈는지 사진을 찍어두기 시작합니다.

컨테이너 하우스가 한국의 건축이라는 범주에 들수 있는 날을 꿈꾸며, 서진은 차근차근 준비하겠습니다. 



 


서진 홈페이지: http://www.kontain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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