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속에 메이커를 담다. / 역동적인 표현을 가진 컨테이너.>
7미터가 남짓 넘는 높이와 21미터 남짓한 넓이를 가진 이건물은
뉴욕의 한 퓨마 매장이다. 천체를 합쳐 퓨마로고를 그려 펼친듯한 이 컨테이너는
이 지역의 유명 명소라고 합니다.
자칫 펼쳐 \진 컨테이너가 아니였다라면, 정형화 된 적재컨테이너에
퓨마 한마리와 글자 몇개로 소개될 수 있었던 프로젝트가
컨테이너를 펼침으로서 역동감과 희소성을 가지게 했다는것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캔틸레버 보를 이용하여 2층의 건축공간을 더욱 늘리고
사이 사이 공간마다 계단실과 현관통로 그리고 라운지를 표현 함으로써
실용적 사용이 돋보입니다.
모듈식 조립은 이와 같은 형태로 반 공장 제자작 반 현장 제작의 형태로 진행 되기 때문에.
많은 공정을 아낄 수 있습니다.
퓨마컨테이너 건물은 사이가 뛰어진 공간을 활용 함으로해서
현장 제작이 불가피한 형태이기 때문에 더욱더 기술적으로 풍부한 자료 인것같습니다.
서진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laonz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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