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공지붕을 가진 컨테이너 하우스] 컨테이너 베이스의 구조물

일반건축물과 유사한 컨테이너 구조

건축용어사전

박공 지붕

[ gabled roof , 朴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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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의 좌우에 2개의 장방형 사면을 붙인 것과 같은 모양의 지붕. 책을 펼쳐서 엎어놓은 모양.

[네이버 지식백과] 박공 지붕 [gabled roof, 朴工-] (건축용어사전, 2011. 1. 5., 성안당)

이렇게 시공 중간 과정을 본다면 분명 중고 컨테이너를 활용한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 받침석이 된 돌들은 부두에 말뚝으로 사용하는 원형의 철콘구조의 기둥이라고 합니다.

이미 소개된 많은 건물들이 부두말뚝으로 기초를 사용한것을 많이 보았을 것입니다.

​

그러나 한국에는 저 말뚝을 잘 사용하지 않아 구하기 힘든 게 함정입니다.

해외산 영화에 등장하는 부두씬에 보면 보이던 그 말뚝이 맞구요.

한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제질이며, 비슷한 철콘 기둥은 콘크리트 시험검사 할 때

샘플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있는데 그것 또한 소량이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서진컨테이너는 주문자의 요청에 따라 대리석 받침대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주제는 박공지붕을 짜서 얹은 후, 마감 처리 해버리니 전형 컨테이너 건축물 같지 않은 

이 구조는 흥미로운 구경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컨테이너 4동의 사이벽을 허물는고 지붕까지 얹히는 것이 가능한것은

박공구조의 장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하중을 받힐 컨테이너의 각 벽이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상판 부분에 지붕이 놓여졌다라는 것은 나무로 짜여진 가로제가 그 하중을

분산했다라고 생각하시면 되는것이지요.

설계에서 보여지는 이점들이 보이 십니까?

친환경적인 리사이클의 최후의 종점이 컨테이너라고 생각합니다.

그 어떤 리사이클 자제도 건축물의 외벽을 이렇듯 효율적으로 사용하기는 어렵기 때문이지요.

.

투박하기만 한 컨테이너 건축물이 부담스러우 시다면, 박공지붕의 구조를 채택한

이 구조는 어떠 십니까?

글 원문에는 분명 제한된 예산에서 비슷한 규모의 건축물을 지을때 절하된 예산에 대한 것을

장점으로 부각 시키는 부분이 확실히 나오고 있으니까요.